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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찍 사무실에 들려 업무를 마치고,
장마와 태풍이 지나가고 오랫만에 맑은 날씨에 시원한 가을바람이 불어 와 일과 산행하기 좋은 계절이지만 여전히 사회적 거리두기가 필요한 코로나19로 인해 제대로 된 외출이나 고객방문도 어려워 일찍 업무를 마치고 귀가해 잔무를 처리하고 늦은 오후에 가까운 장군봉으로 오르니 생각보다 많은 사람들이 올라 와 운동을 즐기고 있어 조금 먼 청룡산으로 이동해 흠뻑 땀 흘리고 돌아 오니 어둠이 내리기 시작한다.
여전히 많은 사람들이 모여 있는 장군봉 정상의 운동기구를 이용해 조금 더 체력운동을 즐기고 귀가하니 저녁시간이고 또 다시 하루를 정리하며 새롭게 들어 온 mail를 확인하며 일처리와 오늘 걸었던 사진들을 정리해 본다.
이번주부터는 다시 지방으로 내려가 지맥 산행을 이어갈 수 있기를 희망해 보지만 가능할지 고민과 걱정이 앞서는 시간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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