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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 후기/서울의 산

장군봉과 청룡산 및 관악산 둘레길 둘러보기

by 칠갑산 사랑 2020. 9.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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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지 : 서울특별시의 장군봉과 청룡산 및 관악산 둘레길 일대

산행일자 : 2020년 09월 10일 (목요일 당일산행)

산행날씨 : 하루 종일 맑고 가끔 흐렸지만 전형적인 가을을 알렸던 산행날씨

산행온도 : 영상 19도에서 영상 30도

산행인원 : 칠갑산 나 홀로

산행코스 : 집-장군봉-쑥고개로 2차선 포장도로-e편한세상서울대입구2차 아파트단지-용천사-

                   청룡산(청능산, 157.7미터,헬기장)-청룡산 둘레길-관악로 6차선 포장도로-서울둘레길-

                   사색의길(135.5봉)-179.7 삼각점봉-사색의길-서울둘레길-관악로6차선 포장도로-청룡산

                   둘레길-청룡산(청능산, 157.7미터, 헬기장)-용천사-아파트 단지-쑥고개로-장군봉 둘레길-

                   장군봉-집-산행종료

산행거리 : 약 11.37 Km (스마트폰의 GPX와 트랭글 트랙 기준)

산행트랙 :

20200910 장군봉과 청룡산 및 관악산 둘레길.gpx
0.06MB

산행시간 : 퇴근 후 작은 물통 2개 들고 빠르게 진행하여 03시간 00분 (16시 27분에서 19시 27분까지)

 

 

일찍 퇴근 해 잔무를 처리하고 가까운 뒷산에 올라 흠뻑 땀 흘렸던 시간들

 

 

여전히 위력을 떨치고 있는 코로나19로 인해 식당에서 식사하기도 눈치가 보여 조금 일찍 사무실로 출근해 일을 마치고 귀가해 간단히 식사 후 다시 남아 있는 잔무를 마무리하고 간단히 물 두통을 쌕에 담아 뒷산으로 오르니 몇일 차이로 벌써 가을이 찾아 온 듯 피부에 스치는 바람이 시원하기만 하다.

무척 빠른 발걸음으로 장군봉으로 오르니 생각보다 많은 사람들이 운동을 하고 있어 가까운 청룡산으로 이동을 하니 이곳 역시 몇사람이 보여 둘레길 한바퀴 돌고 난 후 관악로 건너 사색의 등로를 따라 서울대학교 호암아파트가 내려다 보이는 179.7 삼각점봉에 도착해 몇장의 사진을 남기고 시원한 물로 갈증을 달랜 후 걸었던 등로를 타고 다시 청룡산으로 뒤돌아 간다.

청룡산 둘레길을 한바퀴 돌고 나니 서서히 어둠이 밀려오고 다시 아파트 단지를 지나 장군봉으로 오르니 여전히 많은 사람들이 운동을 하고 있어 사람들이 적은 곳으로 가 기구 운동을 즐긴 후 집으로 귀가하니 완전한 어둠이 내려 앉고 있다.

이제 몸은 많이 올라 와 있지만 지맥 산행에 들면 괜찮을지 아직 안심하지 못하는 상황이기에 이번주부터 지방으로 내려가려던 계획을 어떻게 해야 할지 다시 고민이 시작되는 시간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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