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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한 일상으로의 복귀를 기대하며,
오늘도 아침 일찍 사무실로 출근하니 그동안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 발령으로 문이 닫혀 있던 PC방과 필라테스장의 문이 열려있어 답답함이 조금은 사라졌지만 여전히 조심해야 할 시기이기에 빠른 일 처리 후 점심시간 직전에 퇴근 해 가족 모두 모여 식사를 하다 보니 약간의 어색함은 남아있지만 이제 조금씩 익숙해져 간다
하루 빨리 이 지독한 코로나19 사태가 종식되어 소소한 일상으로 돌아가고 먹고 사는 걱정 없이 지낼 수 있기를 기대해 본다
점심식사 후 남아있던 일 처리를 마치고 시원한 식수 두병을 쌕에 담아 뒷산인 장군봉으로 오르니 많은 주민들이 운동을 하고 있어 조금은 한산하고 큰 가까운 청룡산으로 가 흠뻑 땀 흘리고 나니 답답함이 조금은 사라지는 기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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