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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타리 및 잡동산이/사업 관련

사무실에서 바라 본 비 내리는 서울 풍경

by 칠갑산 사랑 2020. 7.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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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새 내리던 장대비가 출근길에 약간 약해지고 오전중에는 잠시 빗줄기가 그쳐 사무실 주변의 조망이 약간 보이는 듯 하더니 점심식사 후 다시 이슬비가 내리면서 보였던 북한산과 관악산도 안개속에 숨어 버렸다.

잠시 따뜻한 커피 한잔으로 나른한 졸음을 깨우고 차창 넘어로 보이는 서울 시내 풍경을 사진에 담다 보니 답답하기만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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