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울타리 및 잡동산이/사업 관련

사무실에서 바라 본 서울 풍경

by 칠갑산 사랑 2019. 12. 5.
728x90

갑자기 추워진 날씨에 몸은 얼어 붙지만 마음은 자꾸만 산으로 향하고

 

전국이 꽁꽁 얼어 붙은 날씨에 잠시 점심식사 후 사무실로 들어 와 일을 보고 있으니 하품과 함께 졸음이 밀려 오고 따뜻한 커피 한잔 마시며 차창 밖을 살펴보니 추워진 몸과는 달리 먼지 한점 없이 깨끗한 조망과 풍경의 북한산과 관악산이 빤히 올려다 보이고 그 모습에 마음은 자꾸만 산으로 달려가는 시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