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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 달전부터 계획된 두승지맥에 오르며,
새벽 일찍 일어나 지난 밤 준비해 놓은 먹거리와 등산복을 챙겨 배낭에 넣고 먼 거리를 달려 와 계획대로 버스에 탑승해 두승지맥 산행을 진행하는데 생각보다 등로가 좋아 빨리 진행했지만 흐린 날씨에 미세먼지와 박무로 인해 시야가 제한되고 조망이 좋지 않아 아쉬움을 남겼지만 계획된 구간을 이른 시간에 마치고 코로나바이러스로 조금 두렵기는 하지만 정읍시내에 있는 찜질방에 들어 와 하루를 정리하는 시간은 꿀 맛 같은 시간으로 내일 다시 남아 있는 구간도 멋진 완주가 되길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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