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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산지맥을 마무리하며,
하루 종일 내리는 겨울비를 맞으며 빨래판 등로를 타고 힘들게 변산지맥 산행을 마무리하였지만 간간히 보이는 조망과 풍경들로 인해 그 어려움을 잊고 무탈하게 완주할 수 있었다.
원래 세구간으로 나눠 진행을 하려고 생각했다가 중간에 도로를 만나 애마를 이용해 진행하다 보니 첫 구간을 길게 진행하면서도 생각보다 일찍 바드재까지 갈 수 있어 오늘 변산지맥 산행을 무탈하게 마무리하고 이렇게 마음 편히 정리할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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