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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 시작하는 호남의 산줄기들 중 첫번째 변산지맥에 들며
지독한 잡목과 가시 구간이 있기는 하였지만 예상보다 잘 진행되어 바드재까지 갈 수 있어 내일 산행이 조금은 여유가 생겼다.
산행 후 바드재에서 마음씨 고운 이곳 주민인 부부의 SUV 차량을 만나 편안하게 애마를 회수한 후 가까운 개암힐링찜질방에서 여정을 마무리하는 시간이 참으로 고맙기만 하다.
오늘 밤 몸 잘 다스려 내일은 조금 이른 시간에 귀경할 수 있기를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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