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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 가쁘게 달려 온 2018년을 마무리하며
올 한해는 참으로 다산다난했던 한해가 되었다.
인생에서 가장 극적인 반전도 있었던 한해로 기억될 것 같다.
가장 긴 어둠의 터널에서 극적으로 빠져 나와 밝은 햇살이 비추는 곳에 놀이터를 만들어 풍요로운 식물들과 나무들을 키웠으니 이보다 더 큰 반전이 있었을까
앞으로는 그저 즐겁고 희망찬 인생만이 있기를 간절히 바래본다.
아듀 2018
희망찬 2019년을 기다리며
사무실에서 마무리를 하였던 시간
칠갑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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