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지 : 서울특별시와 과천시 및 안양시의 청룡산과 관악산 일대
산행일자 : 2018년 12월 31일 (2018년 마지막날 휴가로 월요일 당일산행)
산행날씨 : 하루 종일 맑았으나 박무가 심하였으며 오후부터 갑자기 한파가 밀려 왔던 산행날씨
산행온도 : 영하 8도에서 영상 1도
산행인원 : 칠갑산 나 홀로
산행코스 : 집-봉림중학교-쑥고개로-서림동 아파트 공사장-용천사-청룡산(청능산, 157.7미터, 헬기장)-서울여상고 갈림사거리-관악로(서울여상고와
관악경찰서)-SK 주유소-사색의길-서울대교수아파트,-거북승천바위-411.7봉 헬기장(사당능선 접속)-관악문-지도바위-촛불바위-
솔봉(579.5봉)-관악산(629봉)-전망데크-제3깔딱고개-계곡능선-서울대공대 갈림삼거리-제4광장-호수공원-야외식물원-관악산입구-
청룡산-용천사-쑥고개로-봉천중학교-집-산행종료
산행거리 : 약 13.76 Km (스마트폰의 GPX 트랙 기준)
산행트랙 : 20181231 0959 청룡산과 관악산.gpx
산행시간 : 어제에 이어 연이틀 산행에 조심하며 천천히 진행하여 05시간 43분 (09시 22분에서 15시 05분까지)
관악산에서 맞이한 아듀 2018
어제 오랫만에 청룡산과 삼성산에 오르며 무탈한 산행이나 마칠 수 있을지 많은 걱정을 하였지만 생각보다 좋은 조건으로 무탈하게 내려 와 하룻밤을 자고 나니 몸과 정신이 맑아지며 오늘 또 관악산이 그리워진다.
일출이나 해넘이를 보고 싶었지만 미적거리면 또 산행하기 어려워질 것 같아 마음 먹고 집을 나서니 날씨는 어제보다 풀린듯 하지만 바라다 보는 풍경은 박무로 인해 선명하지 못해 아쉽기만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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