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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은 일찍 일을 마치고
집에 들려 간단한 운동복 차림으로 얼음물 한통과 수건을 들고 뒷동산인 장군봉 둘레길로 향한다.
마음은 늘 중단된 지맥 산행길로 향하지만 부실해진 몸으로 마음만 급해 나설수도 없기에 몸 만들기에 여념이 없다.
오늘은 10 Km 이상을 걷고 뛰기를 시도해 보지만 목표 달성이 가능이나 할련지...
그래도 한발 두발 걷다 보니 2시간 조금 넘겨 드디어 목표치인 10 Km 를 돌파하고 개선 장군처럼 당당한 모습으로 귀가를 서두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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