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지 : 서울특별시의 청룡산과 서울특별시와 안양시의 삼성산 일대
산행일자 : 2018년 12월 30일 (일요일 당일산행)
산행날씨 : 한파 주의보가 발령되었던 무척 추웠지만 맑았던 산행날씨
산행온도 : 영하 13도에서 영하 3도
산행인원 : 칠갑산 나 홀로
산행코스 : 집-봉림중학교-쑥고개로-서림동 아파트 공사장-용천사-청룡산(청능산, 157.7미터, 헬기장)-서울여상고 갈림사거리-강남순환고속화
도로 출구-관악산입구-관악도서관-맨발공원-돌산국기봉(232.7봉)-보덕사 갈림사거리-칼바위국기봉(298.9봉)-호압사와 민주동산
갈림사거리-삼성산 장군봉(409.8봉)-삼성산 국기봉(445.6봉)-거북바위-시멘트 포장도로-삼성산 정상석(481봉, 점심식사)-삼성산
철탑봉(481봉)-전망대-연꽃바위-삼거리약수터-제4야영장-해골바위-호수공원-관악산공원 입구-6차선 포장도로-청룡산-쑥고개-
봉림중학교-집-산행종료
산행거리 : 약 13.55 Km (스마트폰의 GPX 트랙 기준)
산행트랙 : 20181230 청룡산과 삼성산.gpx
산행시간 : 무리하지 않고 여유롭게 천천히 진행하여 05시간 09분 (10시 28분에서 15시 37분까지)
오랫만에 청룡산과 삼성산에 올라 살아있음을 느꼈던 시간들
새로 시작한 일이 안정화는 되었지만 아직 해야 할일들이 많아 산행은 꿈도 꾸지 못하고 일ㅔ 파묻혀 살다보니 온몸이 아파오고 다리 근육도 완전히 소진되어 걷기조차 어려운 상황이 되었다.
어제까지 올 한해 일을 마무리해 놓고 오늘은 마음 먹고 청룡산 지나 삼성산에 올랐다 시간과 몸이 허락하면 관악산까지 다녀 오기로 하고 오랫만에 배낭을 챙기는데 너무 오랫만에 배낭을 준비하다 보니 어딘지 모르게 낯설게 다가오는 시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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