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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타리 및 잡동산이/사업 관련

미국에서 처음으로 VAN운전으로 도착을 알리고

by 칠갑산 사랑 2018. 10.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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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 첫발을 내딛고,

 

인천공항을 이륙한지 장장 12시간 하고도 30분이 더 걸려 드디어 미국의 3대 도시이자 상업도시인 동북부에 위치한 시카고에 도착을 하였다

도착하자마자 입국수속장인 Immigration에서 미국다움의 극치를 느끼며 다시 2시간을 지나 어렵게 자유의 몸이 되었다

오전 11시가 지나고 주위분들에게 도움을 청해 어렵게 셔틀버스를 타고 Car Rent Central에 도착해 기장 많이 이용하는 Hertz매장에서 8인승 VAN을 빌리니 차량 Rent 비용보다 6일간 이용을 위한 보험료와 기름값이 더 나온다

두렵고 설레이는 마음으로 운전대를 잡으니 한국에서의 운전과 별반 다르지 않아 생각보다 편안하게 맥도날드에 들려 빅맥으로 점심까지 새결한 후 호텔에 도착하니 오후 2시 30여분이 지난다

잠시 방 배정하고 휴식을 취한 후 오후 4시에 만나 가까운 월마트를 들려보는데 우리나라 매장의 5배는 더 커 보이는 크기에 압도를 당한다

잠시 필요한 물건을 사고 시장 조사도 진행한 후 호텔 근처의 스테이크 전문점인 텍사스라는 식당에서 식사를 하는데 생각보다 맛이 좋고 양도 6오스에 새우구이를 시키다 보니 모두 만족한 첫날이 저물고 있다

내일부터 4일간 예정되어 있는 일정을 잘 마치고 즐겁게 출장을 마무리 할 수 있기를 바라며 잠자리에 든다


미국 시카고 출장중에 칠갑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