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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 후기/서울의 산

관악산 야등

by 칠갑산 사랑 2008. 6.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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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지 : 서울시 관악산

산행날자 : 2008년 6월 24일

산행인원 : 칠갑산 나 홀로

산행코스 : 사당역 - 관등샘 - 체력단련장 - 관등정 - 창도 약수터 - 선유천 약수터 - 낙성대국기봉 -

             헬기장 - 남근석 능선 갈림길 - 매봉 - 낙성대역 갈림길 - 하마바위 - 마당바위 - 헬기장(하) -

             연주암 갈림길 - 관악문(하) - 지도바위 - 관악문(상) - 솔봉 - 암봉길 - 관악산 정상 연주대 -

             말바위 - 제3깔딱고개 - 계곡길 -  K25 철탑 - 서울대 신공학관 - 서울대 정문

산행거리 : 약 7 Km

산행시간 : 때론 빡쎄게 때론 여유롭게 사진 찍으며 약 4 시간 (18:30 - 22:30)

 

사당동 산행 들머리

 

관등정 모습

 

 

선유천 약수터

 

낙성대 국기봉에서 바라본 63빌딩과 서울시내

 

낙성대국기봉 정상부와 휘날리는 태극기

 

강남쪽 서울 시내와 한강 그리고 남산타워가 보이고 그 뒤로 삼각산(북한산) 자락도 보인다

 

매봉에서 바라본 낙성대국기봉과 강남 시내 그리고 한강과 남산 타워

 

하마바위를 내려와 뒤돌아 본 모습

 

서서히 어둠속에 모습을 감추기 시작하는 관악산 정상 연주대와 통신탑

 

관악문을 통과하고

 

지도바위도 확인하고

 

이제부터 서울 시내 야경감상

 

강남과 한강 그리고 남산 타워 및 그 뒤로 삼각산이 환상이다

 

솔봉 바위틈에 생명을 이어가는 강인한 소나무 한그루

 

과천과 서울랜드쪽 야경도 잡아보고

 

올라온 능선 밑으로 남태령 가는 길과 동작 및 강남일대가 불야성을 이루고

 

연주대 넘어 통신탑이 야경으로 빛나며 또 다른 멋을 선보이고

 

관악산 정상석도 담아보고

 

하산길에 시원한 계곡물에 세수와 발도 담가보고

 

산행 날머리인 서울대 신공학관 옆 돌 계단

 

산행 완료 지점인 서울대 정문의 상아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