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산행 후기/충청도 산

성치산과 십이폭포 산행 후기

by 칠갑산 사랑 2008. 6. 19.
728x90

산행지 : 충남 금산과 전북 진안의 경계에 위치한 성치산과 십이폭포 산행 및 운일암반일암 계곡 탐방

산행날자 : 2008년 6월 14일

산행인원 : 3450온누리산악회 회원 33명

산행코스 : 광덕고개 - 성치산 - 성봉 - 십이폭포 - 모치마을 - 운일암반일암 - 금강상류

산행시간 : 약 5시간 30분, 운일암반일암에서 30분

산행거리 : 약 12 Km

 

 

산행총대장으로서 실시한 첫 정기산행을 무사히 마치고

 

 

고민도 많았고 걱정도 되였던 산행총대장이란 직책을 맡은 후 처음 실시한 성치산 첫 정산, 생각보다 많은 산우님들의 참여로 무사히 잘 마치고 전북 진안의 운일암반일암 계곡에 들려 알탕을 즐긴 후 충북 영동의 금강 상류에 들려 어죽으로 근사한 하루를 보낸 즐거운 날이였다.

다음 제11차 정산을 무시로대장에게 맡기고 나니 마음은 한결 편안해졌지만 무슨 직책을 맡아 진행한다는 것이 얼마나 힘들고 어려운지를 다시 한번 절감한 하루이기도 했다.

특히 백두대간 산행 리딩으로 한달에 2주 그리고 이 정산으로 다시 1주를 비워야 하는 자신, 가족에게 많이 미안함을 느낀다.

 

산행 들머리 용덕고개에서 잠시 스트레칭으로 몸풀고

 

서쪽 진안의 명덕봉도 보고

 

운일암반일암 계곡을 숨겨 놓은 진안의 명도봉

 

성치산 정상에서 단체사진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