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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 후기/서울의 산

오랫만에 솔지대장님과 즐긴 오붓한 삼각산 단풍 놀이

by 칠갑산 사랑 2007. 8.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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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 후기] 오랫만에 솔지대장님과 즐긴 오붓한 삼각산 단풍 놀이(10월 8일)
글쓴이 : 칠갑산 번호 : 4731조회수 : 4802006.10.09 10:13

36인이 함께 한 산행, 에구 아무도 후기글을 안 올리고 눈치만 보고 계신듯 하여 먼저 두서 없이 급하게 올려 봅니다. 후미에서만 가다 보니 후미 이야기가 주가 되었네요 이해해 주십시요.

 



온 가족이 함께한 즐거운 추석 명절을 보내고 서울집에 돌아와 불어난 몸무게 줄이려 안간힘 써 보지만 산행보다 더 좋은 것은 없으리란 확신으로 어제도 홀로 관악산에 올라 땀흘리고 오늘도 또 산방에 들어 와 이곳 저곳 두리번 거리다 오랫만에 올라온 솔지대장님의 초급 번개이면서 단풍놀이란 단어에 속는줄 알면서도 다시 집을 나서 본다.

 

누가 뭐래도 오늘은 후미에서 정말 사부작거리며 여유있는 산행해 보리라 마음 먹었기에 느긋하게 집을 나섰는데 휴일이라 지하철 배차 간격이 길었나 보다.

아무리 발 동동 굴러도 늦을 것 같아 대장님께 연락하고 홀로 34번 버스를 타고 효자비로 향하는데, 어라 다시 대장님 전화해서 '칠갑산님 버스 타는 것 봤는데 우린 아직도 불광이니 가서 기다리세요' 아니 왠 봉창 두드리는 소리인가.

콩나물보다 더 극심한 끈적끈적 달라붙는 호박엿 같은 버스에서 내려 두리번 거리니 벌써 도착해 여유부리시는 볼켄형님과 사하라형님이 반갑게 맞이해 주시고 잠시 앉아 있으니 용띠아우님과 타리형님이 동석해 이야기 꽃를 피우는 사이 한 버스 가득 산우님들 내리면서 얼굴 내밀며 웃음으로 인사들 하였지요.

 

오랫만에 뵙는 아진님께 돈통 맡기고 추석연휴로 입장료 감면 받을 수 있다는 희망으로 오르기 시작한 깔딱고개.

언제나처럼 반갑게 맞이해 주면서도 쉽게 허락하지 않는 들머리에서의 오르막은 불어난 몸무게로 더욱 우리 산우님들 헉헉대게 만들고 아직 변하지 않은 산야의 빛깔에 모두 한마디씩 남기고 낑낑대며 오르고 있었지요.

'속는 줄 알면서도 따라왔지만 오늘도 역시 공지는 초급이요 산행은 중급이라 단풍 구경은 다 했구먼' 후미에서 눈웃음님과 그 친구분들 그리고 준회원이시라는 백호님 궁시렁 궁시렁 그러나 잘도 오르고 계셨지요.

 

한 30여분 올라 백운대 오르는 길목 넓다란 장소 골라 잠시 닉 소개하며 스트레칭하는 장소 찾았지만 워낙 많이 참가한 36인의 산우님들 덕분에 아직도 좁은 곳에 모여 잠시 땀 닦아 보며 몸 풀어 본다.

이곳에서 솔지대장님 한마디 하셨지요.

'오늘은 초급 산행이니 산행 잘하시는 분들께서는 저와 멀리 떨어져 오세요 그렇지 않으면 중급 지나 상급 산행되니 안되겠지요'.

어느 산우님들께 하는 말인지 모두 알고 있기에 침묵으로 동의하고 잠시 어색한 시간 흐른 뒤 타의반 자의반으로 오늘도 어쩔 수 없이 후미대장이 되어 더욱 룰루랄라 즐거운 산행 꿈꿔 본다.

 

평소와 달리 큰 마음 먹고 달려온 산우님들 이시기에 특별히 뒤처지는 산우님들도 없이 그 깔딱고개며 가끔 맛보기로 이어지는 릿지코스며 잘도 오르신다. 다만 눈웃음님이 모시고 오신 여산우님 두분이 많이 힘든 표정과 어리광으로 이런 빡쎈 산행 처음이라며 궁시렁대지만 못따라 오실 정도는 아닌듯 싶다.

후미에서 가만히 보니 오늘은 이 네분만 잘 모시고 가면 아무 탈없으리란 판단이기에 마음만은 편하다.

짜고 치는 고스톱이랄까 ㅎㅎㅎ.

 

가끔 산행중 올라온 길을 되집어 바라보니 산중턱에선 벌써 활엽수의 잎새 색깔이 변하고 있는 모습이 눈에 들어 온다.

단풍나무가 많지 않기에 화려하거나 황홀한 빛깔은 아니더라도 은은하면서도 티나지 않게 자연의 순리를 따르면서 멋쓰럽게 변해가는 그 모습이 더욱 아름답게 느껴지는 것은 무엇인지.

추석 연휴 마지막이라 많은 인파가 삼각산을 찾은 모양이다.

오르는 길목 내려가는 삼거리 마다 인파로 북새통을 이루지만 서두름 없이 세월을 낚는 강태공처럼 그렇게 느긋한 마음으로 산행을 즐겨 본다.

선두가 어떻게 빨리 가는지 아니면 지금 쉬고 있는지 관심 밖이다.

그저 내가 즐기는 그리고 내가 사부작 거리는 이 산행 자체를 느끼고 함께하면 그만이란 생각이 드니 또 다른 산행의 묘미가 다가온다.

 

백운대길 우회하여 전망바위 오르는 길은 제대로된 릿지 코스로 모두 걱정하였지만 능숙하게 도와 주시는 해송대장님의 인도하에 무사히 마치니 시원한 가을 바람이 불어 와 고생했노라 코끝에 매달린 땀방울 씻어냈지요.

벌써 배속에선 배꼽시계가 점심달라 애걸하고 이 많은 산우님들 함께하기 힘든 상황이니 몇그룹으로 나눠 전망 좋은 백운대가 바라보이는 바위위에 앉아 허기 채워 본다.

항상 느끼는 것이지만 산상에서 마시는 맥주 한잔과 막걸리 한잔, 이렇게만 마실 수 있는 술이라면 정말 보약이 따로 없을 것을 왜 그리 세상 등지고 살 사람들 처럼 하산 후에는 마셔대는지 내가 내 자신을 생각해도 이해되지 않는 부분이다.

 

이제부터 정말 까마득한 깔딱고개가 기다리고 있을줄 그 누가 알았겠는가.

공지와는 약간 다르게 진행하시는가 보다.

숨은벽이 눈앞에 다가오고 그 앞 바위에 거미처럼 아니 스파이더맨들이 매달려 그 멋진 암벽실력 뽐내고 그 모습 부러워하며 우회하여 Y계곡으로 오르는 그 길은 항상 올라봐도 어느곳보다도 더 징그럽고 괴로운 오르막이다. 

후미에서 함께하시는 산우님들께 말도 못하고 그저 다 올라왔노라고 저기 하얀 하늘이 보인다고 거짓말만 뒤풀이 할뿐, 산 잘 타는 산악인이든 처음 이곳을 오르는 초보자 이던 그것은 지금 올라가야될 이곳에선 전혀 상관 없는 단어에 불과한 것을.

모두 오르고 올라야 되는 곳이기에 그저 속은것만 가슴 아파하며 한발 두발 힘겹게 옮겨 본다.

그래도 그 Y계곡 정상에서 힘 실어주는 대장님의 화이팅 한마디에 모두 무사히 올라 다시 길고 긴 바위 너덜 하산길이다.

 

하산길 바로 옆 바위틈에 올라 멋진사진 몇장으로 추억 만들고 내려 보니 여기에선 몇그루의 단풍나무와 빛바래가는 활엽수 그리고 좌측으로 보이는 웅장하고 거대한 인수봉 릿지 및 암벽 등반가들의 장엄한 모습이 함께 어울려 공지에 걸맞는 멋진 단풍 산행을 즐기고 있다.

 

하산 도중 몇장의 단풍 사진 및 산우님들 모습 디카에 담아 드리고 영봉 우회길로 접어 드니 눈웃움님과 그 친구분들 수고했노라며 헤어지고 여기에서 부터 자유로운 한마리 새가 되어 가벼워진 몸과 마음으로 훨훨 날아 본다.

빡쎄진 않았지만 그렇다고 너무 여유자적하지도 않았던, 사부작 거리면서도 땀 한번 멋지게 흘리고 내려온 하산길에 대간길 선두 대장으로 고생하시는 니오베님을 우연찮게 만나 함께 4산 종주 후 자리했던 우디까페에서 마시는 생맥주 한잔이 우리들 앞길에 더욱 넓고 곧은길 시원하게 뚫어 주고 낯설었던 닉 다시 확인하며 그렇게 하루 해를 넘기고 잘 돌아 왔네요.

 

함께한 모든 님들 수고 만땅하셨구요

오늘도 멋진 리딩으로 잘 인도해준 솔지대장님께 감사를

중간중간 어려운 고비길에 산우님들 잘 부축해 주신 해송 대장님의 수고에도 박수를

그리고 멋진 광경 추억으로 만들어 주신 타리형님께도 감사의말씀 전하면서

추석 한가위 만큼이나 넉넉하고 흥겨운 삼각산 초급 단풍 산행 함께했던 모든 산우님들

 

행복했습니다.

 

다음 기회에도 다시 만나 더 즐거운 시간 갖기를 기대해 봅니다. 

사진 보니 빨간 단풍이 눈길을 끌더만...아직은 덜 들었나 봐요?ㅎ 삼각산 가본지가 언제인지 까마득 한것 같오요~ㅋㅋ 에효...나도 산에가고 잡다~ 06.10.09 10:26
탁하고 넘어지면 삼각산에 넘어진데요~~양지는~~요..우히히 06.10.09 10:52
언제든지 마음만 먹으면 하실 수 있는 산행 아니셨던 가요??? ㅎㅎㅎ 길가에서 보았던 삼각산은 아직 단풍이 없었는데 오르다 보니 산 중턱까지는 활엽수가 빛바랜 모습으로 서 있더라고요. 하지만 가물어서 단풍 빛깔보다 말라 죽은 잎이 너무 많아 속상해 하였지요. 조만간 산행에서 다시 뵙자구요 여전사님. 06.10.09 12:45

다풍은 어떤거지요..ㅎㅎ~~나두 산에 가구잡다..이케얌순이마냥 있자니..미치것내요..근디요..칠갑산님..참말로 느긋산행이였나요..대장님 한테는 못물어바..ㅎ~~후미 지키느라 고생이 많으내요..일부러 자청하여 후미할때는 색다른 묘미를 느낀곤 하지요..힘드신분 함께 따라올라가며 두루두루 느긋하게 경치구경하니까요..그래서 전 후미를 자청할때가 많으내요..많은 산우님들 챙기시고 이끄시느라 솔지대장님 후미대장님 수고하셨습니다..^^* 06.10.09 10:48
언제나 그 얌순이 처지 벗어나실련지요 ㅋㅋㅋ 어제는 오랫만에 솔지대장님과 여유로운 산행 잘하고 돌아 왔네요. 공지도 초급 산행도 초급 그러나 땀흘리며 한 소중한 초급이였지요. 많은 단풍이 들진 않했지만 이제부터 시작이란 느낌이였네요. 가면 갈 수록 더욱 아름다운 색채로 변하면서 낙엽과의 서러운 이별을 준비하겠지요. 저도 오랫만에 근교산행에서 사부작 거리면서 여유로운 산행 잘 하고 돌아 왔네요. 조만간 산행에서 뵐 수 있기를 기대해 봅니다. 06.10.09 12:52

칠갑산님. 만나서 또 반가웠습니다. .* 수고 * 많으셨습니다. 06.10.09 10:53
뒷풀이 후 돌아 오는 길에 많은 이야기를 나눠 알게 되었네요. 닉은 많이 듣고 산방에서 만히 봤지만 같이 산행한 것은 처음이 아닌가 합니다. 말이 없으시면서도 산행은 아주 잘하셨던 것으로 기억 됩니다. 수고하셨구요 앞으로 자주 산행에서 뵐 수 있기를 기대해 봅니다. 06.10.09 12:58

함께 즐거워 했던 시간들을 복사기처럼 재생해 내시네요. 덕분에 유쾌하고 안전한 산행을 할 수 있었습니다. 후미에서 뒷문 단속을 잘 해주셔서 걱정 없이 산행을 할 수 있었습니다.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06.10.09 11:40
대장님의 수고스러움이 모든 산우님들과 즐거운 산행을 할 수 있었던 힘이였다 생각됩니다. 때로는 솔지대장의 멋진 조언 길잡이로 때론 산우님들을 이끄시는 멋진 가이드로 많은 고생하셨네요. 항상 수고하심에 감사 드리며 또 산행에서 반갑게 인사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대장님. 06.10.09 13:02

^^ 방가, 칠갑산님 , 친구들 때문에 후미에서 고생하셨습니다,사진 고맙구요, 항상 즐겁고 건강하십시요, 06.10.09 11:40
하산은 잘하셨는지 모르겠습니다. 찍어 드린 사진은 오늘저녁 워킹 사진방에 올려 드리겠습니다. 눈웃음님과 친구분들 때문에 정말 여유자적한 산행 잘 하고 돌아 왔네요. 항상 즐겁고 건강하시길 바라며 조만간 좋은 산행에서 다시 뵙겠습니다. 어제는 수고 많히 하셨습니다. 06.10.09 13:04

에궁. 칠갑산님이 후미 보시는줄 알았으면 내두 갈걸?? 허지만 무늬만 초급인줄 알구 있지요. 06.10.09 11:57
오셨으면 좋았을걸 그랬습니다. 무늬도 초급 산행도 초급 하지만 땀 흘린 좋은 산행이였지요. 초급 공지를 못 믿으시면 언제나 함 같이 산행 할련지요. 항상 건강하시고 산행에서 함께 단풍 구경할 수 있기를 기대해 봅니다. 감사합니다. 06.10.09 13:06

함께 해서 좋았습니다 대간길 매일 눈팅하며 고대 하는데 허락이 될지 모르겟네요 부럽습니다 그 열정과 에너지!!^^* 06.10.09 12:03
시간 허락 되시면 언제든지 오시지요. 반갑게 맞이하겠습니다. 언제나 열심히그리고 잘하시는 산행 곁에서 보기도 좋았답니다. 마지막 지하철 타는 곳까지 걸어 나오느라 고생하였지만 그래도 좋았지유. 건강하시고 다시 좋은 산행에서 즐겁게 뵙자구요. 어제는 수고 하셨네요 06.10.09 13:08

행산 하심을 추카 많이 드리구요,문학적인 글 즐감하였답니다.산행은 항시 힘이 들어도 땀을 흠뻑 흘리구 나면 행복하니 큰일이죠.고것이 바로 산중독!!!! 맞남요? 하하 06.10.09 12:22
너무 과찬의 말씀이시네요. 아침에 들어 와 보니 아무도 후기글을 안 썼길래 급하게 올렸네요. 두분의 산사랑보다야 하겠습니까마는 열심히 오르려 노력은 하고 있지요.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한 가정 되시길 빌어 드림니다. 06.10.09 13:10

칠갑산님 반가운 갑장이기에 부담없이 후미 맡기고 리딩했습니다~~수고 많이하셨어요~~멋진 단풍 구경하리라 기대했지만 올해는 조금 늦는군요~~그래도 멋진 코스 함께해서 즐거웠지요~~대간길 언제나 조심하시고 멋진 산야에서 도 뵙지요~~수고하셨어요~~ 06.10.09 12:23
ㅎㅎㅎ 아무 걱정 마시고 또 멋진 리딩 부탁 드려 봅니다. 그저 혼자 즐길 줄 알고 또 늦게 오르시는 산우님들과 이런 저런 이야기 하다 보면 그 나름의 산행 방법과 즐거움이 있지요. 그래도 흘릴 수 있는 땀 흠뻑 흘리고 재미나게 산행 잘 하고 돌아 왔네요. 멋진 리딩에 다시 한번 감사 드리며 건강하세요. 06.10.09 13:12
언니, 잘 다녀왔어? 다음주면 단풍 멋있게 들겠네....다음주에 삼각산 공지 뜨면 가야겠어 ^^ 06.10.09 20:18

<<함께하신님>>타리님/노을벗님/재스퍼님/용띠님/눈웃움님/눈웃음2님/눈웃움3님/눈웃움4님/향나무님/동천님/유수님/영희님/해송대장님/정윤님/무대님/빛소금님/사하라님/아진님/새내기님/신하이디님/볼켄님/참이슬님/해피드림님/멋쟁이님/솔맹이님/푸른비님/노암님/정원석님/산녀님/서정님/민심님/백호님/산메아리님/칠갑산님/첫인상대장님/첫인상2님<<36명>>함께하신 우리님 수고 많이하셨습니다~~아름다운 가을 행복하시고 좋은 산행 많이하세요~~즐거운 하루였습니다^^~ 06.10.09 22:57
함께한 모든 산우님들 행복한 산행 잘 하고 돌아 왔네요. 많은 단풍은 아니더라도 숨은벽 돌아 내려 오는 하산길에 보았던 단풍으로 즐거움 두배였지요. 앞으로도 더 자주 산행에서 뵐 수 있기를 기대해 봅니다 06.10.09 13:13
짙어 가는 단풍의 축제 속에서 띠동갑 솔지 대장님의 자상하신 리드로 모처럼 함께 한 산우님들과의 삼각산 단풍산행으로 가을의 정취를 흠껏 느꼈습니다. 06.10.09 14:16
솔지님 잘 귀가하시고 월요기분 짱이란걸 믿습니다. 닉네임 올려주심 감사합니다. 06.10.09 17:38

아진님 많은 살림하시느랴 고생했습니다^^~수고 많이하셨습니다~~산행에서 뵙기를 ~또 기대합니다~~ 06.10.09 12:24
대장님이 수고 많이 하셨지요 전 즐거운 산행만 했답니다 ㅎㅎㅎ 06.10.09 12:37
그 무거운 돈통메고 또 뒷풀이에서 심부름 해 주시는 그 모습에서 참으로 아름다움을 보았네요. 어제는 정말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총무님. 06.10.09 13:14

칠갑산님 오랜만에 같이한 산행 즐거워답니다 항상 건강한 모습 좋아 보여요 이제 더이상 체중 감량은 안되유 ㅎㅎㅎ 06.10.09 12:26
네 아진님, 아진님의 충고 잘 간직하겠습니다. 저도 오랫만에 뵙는 아진님 너무 반가웠고 즐거운 산행이였답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더 자주 산행에서 뵐 수 있기를 기대해 봅니다 06.10.09 13:15

함께하신 산우님들 반가워읍니다. 산행리딩 솔지님감사했구요 후미칠갑산님 수고하셨읍니다. 일일히 챙겨주시는 대장님들의 배려에 넉넉한을 배움니다 칠갑사님 ㅎ후기즐감 하고 갑니다~~~ 06.10.09 12:41
많은 이야기는 못했지만 하산길에 들려 주신 이야기가 아직도 귓전에 맴도네요. 속리산에서 다른 산우님들께 조심시키고는 본인이 미끌어져 땅을 사셨다는 말씀 말입니다. 어제는 수고 많이 하셨구요 자주 산행에서 뵙기를 바래 봅니다. 수고하셨어요 06.10.09 13:17

칠갑산님 수고하셨습니다 후기글 즐감하고 갑니다 이번 토요일날 뵈요 06.10.09 13:01
어제 관악산에 오신다는 소식은 들었습니다만 삼각산으로 갔네요. 즐거운 산행 되셨지요??? 항상 주시는 사랑과 격려 감사 드리며 즐거운 마음으로 토요일 사당에서 뵐께요. 감사합니다. 06.10.09 13:18

늦은 오후 홀로 도봉산 포대능선에서 와이계곡 해서 댕겨 왔어요.내려오면서 칠갑산님이 먼저 얘기한대로 스텝 연습을 하며 왔다는........ㅎ 많은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대간 잘 다녀오시고, 다음 산길에서 뵈어요.....^^꾸벅~ 06.10.09 13:20
아하 그러셨군요. 하루 이틀하고 그만둘 산행이 아니기에 건강 잘 챙기시고 특히 무릎 보호는 필수라고 생각되네요. 옳바른 주법이 무릎 보호에는 최고라고 생각합니다. 혼자 길을 걸을 때도 의식적으로 혼자 노력해 보고 있지요. 스스로 터득하는데는 오랜시간이 걸릴 수도 있으니 조급하게 생각하지 마시고 천천히 그러나 정확하게 자기 몸에 맞는 주법을 만들어야 된다고 생각 되어 집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조만간 또 멋진 산행에서 뵙자구요. 감사합니다. 06.10.09 13:26

칠갑산님 만나서 반가웠습니다~~후기글까정 올리시느라 수고하셨구~감사드립니다..^^ 멋진 솔지 대장님과 함께한 여러 산우님들과의 하루가 즐겁고 행복한 산행이어서 연휴끝의 첫출근이 up되었답니다..담에 또 뵙기를..^^* 06.10.09 13:23
처음에는 닉이 낯설어 처음 뵙는분인 줄 알았습니다. 이야기 나누다 보니 닉을 바꾸셨더군요. 어제는 가을 햇살에 여유있게 즐거운 산행 잘 하고 내려 왔답니다. 만나서 반가웠구요. 조만간 다시 만나 좋은 산행 함께 할 수 있기를 기대해 봅니다. 수고하셨어요 06.10.09 13:29

시간이허락했다면 좋은님들과 함께 산행하며 명절에 먹은 기름진음식들...태워버리고 즐산됐을텐데...아쉽네요..후기 읽으며 행산하시는 님들 모습 떠올리며 맘가라앉쳐봅니다. 칠갑산님의 맛깔스런 글솜씨는 산행실력과 견주어지나여???어찌그리 생동감있는지....수고하셨습니다 06.10.09 13:33
아 그러셨군요. 함께하지 못한 아쉬움이 남네요. 어제는 모처럼 사부작 사부작 정말 좋은 산행 널널한 산행 잘 즐기고 왔네요. 건강은 좋으신지요. 그 체력과 열정 누가 따라 갈 수 있을지요. 조만간 좋은 산행에서 다시 함산 할날 기다려 보겠습니다. 은수님 화이팅 여전사 화이팅 입니다.감사합니다. 06.10.09 16:02

칠갑산님 눈에 보입니다. 기분좋은 산행. 어제 시간이 9시반이니 맞춰가기도 힘들고 해서 망설이다 관악산으로 갔답니다. 칠갑산님 사진도 한장 내게 있는것 줘야되는데... 하여간에 숨은벽처럼 숨어서 후미를 봤을 칠갑산님 상상이되네요. 06.10.09 13:40
같이 하였으면 더 좋았을 걸, 그래도 관악산에 올라 좋은 산우님들과 즐거운 산행 하신 듯 하여 좋아 보였습니다. 항상 격려해 주시고 관심 갖어 주심에 감사 드리며 조만간 사진 받으러 정다운님 꼬리 잡고 나서 보겠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고요. 고맙습니다. 06.10.09 16:03

칠갑산님의 글은 늘 생동감있는 후기세여 아마두 함께하신님들이 후기 걱정은 안하셨을듯 ... 타고나신 부지런함 넘치는 열정 산우애 어느것 하나 부족함이 없으신분~! 솔지님번개 초급공지라 눈독만 들이다가 못갔는데 역시 완존초급은 아녔나바여 ㅎ 타리님 해송님 모두 수고하셨네요 후미에서 힘드셨든분들 칠갑산님 계셔서 덩달아 힘내셨을거 보이네요 ~~ 06.10.09 14:56
어제는 여유로운 초급 공지에 초급 산행 좋았답니다. 오대산 만큼의 단풍은 아니더라도 웅장한 숨은벽을 코 앞에서 볼 수 있어 좋았고 또한 들기 시작한 단풍이 마음 사로잡았던 하루였네요. 항상 주시는 사랑과 애정에 감사 드리며 조만간 좋은 산행에서 다시 뵐 수 있기를 기대해 봅니다. 건강하세요 06.10.09 16:05

하산길에 만나신 니오베님 무척 반가우셨겠어요 오손도손 가족과함께한 명절보내신후 다녀오신 후기 잘 보았습니다. 수고 많으셨어요~!^^* 06.10.09 14:56
우연히 만나게 되어 더욱 반가움이 컸었는데 뒷풀이 장소에서 잠시 시원한 생맥주 한잔 나눌 수 있어 더욱 좋았답니다. 니오베 형님, 앞으로도 잘 부탁 드림니다. 고생하시는 팔도 빨리 완쾌되시길 빌어 드림니다. 토요일 사당에서 뵐께요 06.10.09 16:07
그러게여 니오베님 빨리 손이 완쾌되셔야 할건데.... 걱정입니다. 홀로산행하시다 반가운분 뵈어 조으셨겠어여... 06.10.09 22:31

칠갑산님! 어제 후미보느라 수고 만땅하셨고 멋진 곳으로 리딩하신 솔지 대장께도 감사드립니다. 아진님도 錢통 하시느라 수고 많으셨습니다. 힘!입니다. 06.10.09 15:40
불편한 발목으로 그립고 보고 픈 아우들이 생각나 나오신 형님, 너무나 감사하고 고마웠답니다. 이 칠갑산 보다도 더 상쾌하고 통쾌한 웃음으로 좌중을 사로잡는 그 모습도 일품이시구요. 항상 옆에서 보살펴 주시고 격려해 주심에 이 아우들이 편안하게 산행할 수 있다 생각합니다. 발목 빨리 쾌차하시고 더욱 활발히 산행에서 뵙기를 기대합니다 형님. 항상 건강하시고요. 06.10.09 16:09

칠갑산 아우님! 즐거운 산행이었어요~ 06.10.09 16:12
형님 언제나 소리없이 그 자리 지켜 주심에 이 아우들은 그저 든든하답니다. 항상 솔선수범하여 주시는 형님들이 계시기에 많은 인원에도 불구하고 즐거운 산행이 되겠지요. 앞으로도 더 많은 조언 부탁 드리며 항상 건강하세요. 어제는 즐거운 산행이였습니다. 06.10.09 16:23 정원석
정말 오랫만에 삼각산을 누볐습니다. 조용히 가을을 이야기 하고 있는 정경이 너무나 아름다웠고 함께한 산우님들의 웃음소리가 가득 묻어나는 시간이었습니다^*^ 06.10.09 16:20
멋쟁이 형님과 함께하시는 모습 가을 단풍보다도 더 아름답고 멋져 보였답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웃음이 피어나는 행복한 가정이 되시길 빌어 드립니다. 찍은 사진은 오늘 저녁 워킹 사진방에 올려 드리겠습니다. 어제는 정말 오랫만에 즐거운 산행 잘 즐기고 왔네요. 행복하세요 06.10.09 16:25

칠갑산아우님 명절을 얼마나 잘보냈기에 몸이 그리 불었을까...오랫만에 후미에서 서서히 불타오르는 단풍에 물들어 가는 가을의 서정을 즐감하였네요. 늘 행산을 하시고 산행에서 보자구요. 06.10.09 16:30
3박 4일 동안 먹고 자고만 계속하다 보니 많이 몸무게가 늘었더군요. 그래도 보시는 형님들은 아직 많이 빠졌다고 말씀 주시지만 왠지 몸이 무겁고 힘든 것이 이제 제 몸무게를 넘으면 무척 힘이 듭니다. 형님은 추석 한가위 잘 보내셨는지요. 수요일 올려 주신 첫 번개엔 가보려고 노력합니다만 평일이라 쉽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그래도 짬이 나면 잠시 얼굴이라도 뵐 수 있도록 해 보지요. 항상 건강하시고 즐산 행산 하십시요 형님. 06.10.09 16:42

산행후기 글 감동에 드라마를 연상케 합니다. 문장을 많이보고 배워서 나도 올려보겠읍니다. 06.10.09 17:46
먼저 정회원으로 등업 되심을 진심으로 축하 드리며 앞으로는 더욱 자주 좋은 산행에서 뵐 수 있기를 기대해 봅니다. 어제 함께한 삼각산 단풍 산행 즐거웠습니다. 수고 많이 하셨구요. 앞으로 백호 선배님이 올리시는 산행 후기글도 함께 기대해 봅니다. 06.10.09 18:16

즐거운 추억과함께 수고하셨습니다. 06.10.09 18:27
감사합니다 이븐님, 참으로 오랜만에 사부작 산행에 곱게 물들어 가는 단풍 잘 감상하고 왓네요. 다음 기회에 산행에서 뵐 수 있기를 기대해 봅니다. 감사합니다 06.10.09 19:04

칠갑산님 글을 읽다보면 나도 그 자리에 있었던겄같은 느낌이 드네요.. 오랜만에 후미보시고 유유자작하시며 산행하는재미도 만만치않다구요 특히 가을산은 즐겨야 할께 넘 많죠 암튼 땀흘리며 즐거운산행 하셨으니 보람된 하루였던거 그곳 그자리에 없었어도 속깊히 느껴지구... 수고하셨습니다.. 06.10.09 19:36
과찬의 말씀 감사 합니다. 네 유유자적 그러나 흘릴만큼 흘린 땀방울들. 참으로 즐겁고 재미난 산행 잘하고 내려 왔답니다. 언제나 다시 한번 멋진 산행에서 만나 뵐 수 있을련지요. 항상 건강하시고 조만간에 뵐 수 있기를 기대해 봅니다. 감사합니다 06.10.09 19:06

칠갑산아우! 늘 빠짐없이 아름다운 후기 올려주시고 산우들 사랑하는 모습이 아름다워요.열심히 일하는 모습이 아름답듯이 열심히 산행하는 모습도 매우 아름답습니다.항시 함께하는 산행 즐겁습니다.수고하셨습니다. 06.10.09 23:57
그냥 산이 좋고 산우님들이 좋아 산에 오르다 보니 나도 모르게 그렇게 되었네요. 그래도 형님의 산우님들에 대한 사랑보다는 못하겠지요. 항상 좋은 추억 만들어 주시고 멋진 모습으로 웃음 주시는 형님이 계시기에 더욱 즐겁고 재미난 산행이 되지 않나 생각합니다. 항상 건강하세요 그리고 사진 감사 드림니다 06.10.10 06:47

초급번개라 꼬릴 잡고팟는데..에구구 자신이 없엇지요~ 안산, 즐산하셨으니 함께 행복합니다. 삼각이고 관악이고 모두가 물감을 흩뿌려 놓은듯 아름다움이겟지요~ 건강 챙기면서 산행 하세요^^* 06.10.09 19:45
가짜 가족도 가족인데 상봉하기가 어려웠네요. 그래도 자주 산에 오르다 보면 또 뵙겠지요. 사진으로는 자주 뵙고 있답니다 엊그저께는 혜람이와 함께 하셨더군요. 저도 혜람이도 보고 싶고 벽영님도 뵙고 싶네요. 항상 건강하시고 조만간에 뵐께요 06.10.10 06:49

후미에서 산우님들 챙기시며 룰루랄라~ 산행하시느라 수고많으셨습니다. 늘 건강하시고 안산하시길 바라며 갑장의 모습! 조만간에 뵐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06.10.09 20:02
안녕하세요 갑장친구님, 앞으로는 홀로 산행도 좋지만 함께하는 산행에도 자주 나와 보시죠. 그 나름대로의 좋은점이 모두 있는것 같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조만간 좋은 산행에서 봅시다 06.10.10 06:51

평일 산행이 아니어서 참석을 하지 못했네요. 후기글 잘 읽었습니다. 거짓말을 해야 할 만큼의 오르막~~ ^^ 아마 제가 참석했더라면 폭탄 되었을 듯 합니다. ㅋㅋ 06.10.09 20:16
그래도 함 오시지요. 제가 후미에 있는한 끝까지 같이 합니다. 추석 한가위는 잘 보내셨겠지요??? 항상 건강하시고 조만간 산행에서 뵐 수 있기를 기대해 봅니다. 감사합니다 06.10.10 06:52

저는 올봄에 두어번 삼각산 가봤는데 바위를 만나면 아주 넓고 깨끗하고 하늘은 가려짐 없이 다보였었던 느낌 이었지요 ... 단풍이 깨끗한 다홍색이네요 ..조만간에 가봐야겠슴다 ~ 늘 후기 감사함다 ^^* 06.10.09 21:16
네 함 다녀와 보세요 이제부터가 진짜 단풍의 계절이 아닌가 할 정도로 아름다운 산야가 될듯 합니다. 하지만 가뭄으로 단풍 빛깔은 약간 퇴색된 것 같아 마음 아팠지만 말입니다. 건강하시죠??? 한동안 못뵈었는데 조만간 산행에서 뵐 수 있기를 기다려 봅니다. 감사합니다 06.10.10 06:54

ㅎㅎㅎ 초보 산행이라 ??? 그려 초보에게는 초보산행이 무지 힘든산행 이지유 ~ 끌끌 믿을 사람을 믿어야지유 ㅎㅎㅎ 초보 ?? 06.10.09 22:09
암장님 잘 계시죠^^~ 추석 명절 잘 보내셨겠지요~왠지 넘 오랜만이라 반갑습니다~~얼굴 보여주세요~~이벤트 공지 보시고 꼭 참석바랍니다~~ 06.10.09 22:22
암장님 살아 있었던겨??? 잘 지내고 있겠지 물론. 얼굴 함 보여 주삼 보고 잡구먼. 조만간 산행에서 보자구 암장님. 06.10.10 06:55

갑장님! 후미대장 맡으시느라 너무고생하셨습니다. 앞으로백두대간이외 산들머리에서 자주 보겠습니다. 06.10.09 22:41
또 한명의 갑장 친구를 만난 기쁨 좋았답니다. 그 너털 웃음과 친화력도 좋았고요. 앞으론 더 자주 좋은 산행에서 보고 즐거운 산행 많이 할 수 있기를 기대해 봅니다 친구님. 06.10.10 06:57

아름다운 단풍 산행 하셨네요~~ 가야 했는디 고만 홀로 근교산행 했네요~~ 후기글 즐감하고요 담 초급에 뵙습니다~~ㅎㅎ 06.10.09 23:18
한번 오시지 그랬습니다. 정말 사부작 사부작 좋은 코스에 좋은 산행이였는데. 잘 계시겠죠??? 조만간 전화하고 함 놀러 가겠습니다. 필요 자료도 좀 갖고 오게요. 항상 건강하시고 조만간에 또 보자구요. 고맙습니다. 06.10.10 06:58

후미를 너무 잘 봤다는 전설이 있던데요 ... ㅎㅎ 안봐도 알지요 ... 칠갑산 아우님 .. 정말 수고 많으셨어요 .. 06.10.10 06:17
대장님 추석 한가위 명절은 잘 보내셨는지요. 항상 주시는 격려와 사랑이 큰 힘이 된답니다. 조만간 대장님 꼬리잡고 다시 한번 릿지교육 받으러 가겠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한 시간 되십시요. 06.10.10 07:00

이제야 들어와 봤네요,, 좋은 산행 멋진 후기 칠갑산님이 눈앞에 보이는 듯 하네요,, 항상 좋은 날만 되시기를,,, 06.10.10 07:05
눈썹대장님, 추석 한가위 명절은 잘 보내셨는지요. 항상 건강하시고 즐거운 시간 많이 가지세요. 여러가지 신경 쓰실일이 많을텐데 이렇게 꼬리글까지남겨 주시니 감사 드릴 뿐이네요 06.10.10 10:04

사진으로 본 단풍잎 곱고 예쁘기두 하네여.... 시골은 잘갔다 왔나영.. 마지막 연휴를 단풍과 멋진 산우님들과 함께 잘 보내셨군용.... 행복한 웃음 많이지은 하루 잘 보구갑나당.....ㅎㅎㅎ 06.10.10 07:54
같은 서울 하늘아래 있으면서 얼굴보기 힘드네 유리구두님. 언제 얼굴 함 보여 주드라구. 06.10.10 10:05

아우님 , 고생했오 ~ 06.10.10 09:01
형님이 계시기에 편한 마음으로 단풍 구경 잘하고 내려왔답니다. 이 아우들의 든든한 버팀목으로 계시는 한 항상 즐거운 산행 꿈꿔 봅니다. 건강하시고 다시 좋은 산행에서 뵙겠습니다. 수고하셨네요. 06.10.10 10:07

솔대장님 산행 후기가 여기 있었네요.. 역쉬~~ 칠갑산선배님의 후기는 생생하네요.. 중추지절에 연초에 계획한 일들 풍성한 결실을 맺길요~~ 06.10.10 11:18
하나로 아우님, 역시 추석 한가위 명절 잘 보냈겠지요??? 금요일 저녁 즐겁게 이야기 나누면서 한잔 찐하게 나누자구요. 감사합니다 하나로님. 06.10.10 13:09

맛있는 산행후기 잘 읽었습니다.후미에서 수고해주신덕에 모두들 즐겁게 산행하였답니다. 06.10.10 21:02
아닙니다 과찬이십니다. 그저 여유있게 단풍으로 물들어 가는 삼각산 잘 다녀왔네요. 선배님들의 따뜻한 마음이 있었기에 모두 즐거운 산행이 되었다 생각되네요. 만나 반가웠고요. 앞으로 자주 산행에서 뵐 수 있기를 기대해 봅니다. 06.10.11 08:02

후기글 즐감 합니다... 06.10.11 10:53
반갑습니다 산남님. 초면이신 것 같은데 많은 관심과 격려 감사 드리면서 조만간 좋은 산행에서 한번 멋진 조우 기대해 보겠습니다. 항상 건강하세요 06.10.11 11:31

거봐여,,솔대장 글타니깨..ㅎㅎㅎㅎ 웃음난다 안봐도 비됴거덩...단풍나무ㅡ넘 멋져영..글구 Y계곡 난 고기 갈때마나 넘 스릴이써 조터만..에구 나 요날 넘 가고팠는뎅..유치부 애덜하구 씨름 해야하니 어쩔 수 엄씨 눈만 헌자 흘리구 있었지 머에염,,,,갑장님 얼굴 잊어불겠써영...빵끗^^ 06.10.11 22:35
신디님 정말 얼굴 잊어 뿌리겠넹. 그 밝은 웃음소리도 잊어 뿌리고. 그나 저나 요즈음도 열심히 산행하는 모습 보기 좋아영. 아직 시간 많으니 또 좋은 산행에서 볼 수 있겠지 친구님. 항상 건강하시고 조만간에 봅시당. 06.10.12 09:31

앗~~ 후기글 이제야 봤습니다 수고 하셨네요 인상이 누구와 꼭 닮아서 인상 깊었습니다 산행 같이한 기억은 별로 없구 애타게 눈웃음님 찾아 헤메시는 기억만 납니다 후미 보느라 수고 많이하시고 후기도 수고하시고 .. 산에서 자주 뵙시다 . 건강 하세요 . 06.10.12 09:16
저도 하산길에 후미에서 잠깐 뵌 기억과 뒷풀이 장소에서 환하게 웃으시는 모습만이 남아 있네요. 그래도 그 모습이 너무 자연스럽고 좋았지요. 올려 주신 사진도 감사했구요. 고마움 전하면서 건강하시고 조만간 멋진 산행에서 다시 뵐 수 있길 기대해 봅니다. 06.10.12 0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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