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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뒷산인 장군봉에서 운동을 하면서 하루를 보내고,
오늘은 대전 처갓집에 홀로 머물고 계신 장모님의 생신이라 어젯밤 대전으로 내려 가 가족들 모두 저녁을 함께 먹고 하룻밤 처갓집에서 묵고 아침 생일상을 차려 드리고 귀가하니 오후 2시가 지나고 있다.
간단히 콩나무라면으로 점심식사를 먹고 그냥 보내기 아쉬워 물 두통을 쌕에 넣고 뒷산인 장군봉둘레길과 장군봉 정상으로 올라 빠르게 걸은 후 운동기구를 이용해 운동까지 즐긴 후 귀가하니 오후 6시간 넘어가고 있는데 벌써 어둠이 짙어지며 하루가 많이도 짧아졌음을 느끼는 시간이다.
늘 다녔던 청룡산과 관악산둘레길 및 강감찬텃밭은 시간도 늦었고 텃밭은 대전에서 귀가하는 도중 옆지기와 들렸기 때문에 가지 않고 뒷산인 장군봉둘레길에서의 운동과 장군봉정상에 설치된 기구들을 이용해 다양한 운동을 즐기다 보니 오후 6시가 지나는데 벌써 어둠이 내리고 가로등 불빛이 켜지기 시작해 곧 겨울이 오고 있음을 알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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