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군봉에서 청룡산과 관악산둘레길 지나 텃밭까지 왕복 산행후기

 

산행지 : 서울특별시 관악구 장군봉과 청룡산 및 관악산 둘레길 그리고 강감찬텃밭 코스 일대

산행일자 : 2023년 10월 01일 (일요일 추석 연휴 동안 운동과 텃밭 가꾸기)

산행날씨 : 하루종일 맑고 쾌청한 가을 날씨에 무더위도 사라져 산행하기 좋았던 날씨

산행온도 : 영상 14서 영상 23도

산행인원 : 칠갑산 나 홀로

산행코스 : 집-장군봉 둘레길-장군봉-쑥고개-e편한세상 서울대입구 아파트단지-용천사-청룡산(159.8m 헬기장)과 둘레길-관악로 6차선 포장도로-관악산둘레길-버섯바위-우정각 사각정자와 전망바위-179.7 삼각점봉-서울대대학원생활관-후문과 연구공원 버스정류장-가족생활동 버스정류장-교수아파트(호암교수회관) 버스정류장-강감찬도시농업센터-강감찬텃밭-남부순환로-서울대입구역-봉천역-집-산행종료

산행거리 : 약 16.80 Km (마트폰의 GPX와 Tranggle 트랙 기준)

산행트랙 :

20231001 장군봉-청룡산-관악산둘레길-강감참텃밭.gp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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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시간 : 늘 하던대로 때로는 빠르게 또 때로는 여유롭게 걸어 텃밭까지 둘러보며 진행하여 04시간 18분 (14시 01분에서 18시 20분까지)

 

 

추석 연휴 기간동안 관리하지 못한 체력 보강과 몇일동안 만나지 못한 텃밭의 채소들이 궁금해 다시 쌕 하나 들고 화창한 가을날씨를 즐기며 산책했던 시간들

 

 

추석 연휴기간 동안 힘들게 처갓집을 다녀 와 운동을 못했더니 몸이 찌뿌둥하고 배만 나오는 것 같아 오전에 일을 보고 이른 점심식사 후 곧바로 쌕에 물 한통 넣고 늘 하던대로 장군봉과 청룡산 둘레길과 정상을 들린 후 관악산둘레길을 따라 강감찬 텃밭으로 가 쌈채소와 김장 배추 및 무우를 관리해 주고 다시 뒤돌아 귀가하니 어둠이 내리기 시작한다.

코로나가 지나면서 가족 모두 모여 즐거운 추석 명절을 보냈지만 처갓집 다녀오는 길에 도로체증으로 인해 너무 고생이 많아 내년부터는 1주일 일찍 만나 명절을 보내고 명절에는 편히 쉬기로 하였는데 장모님은 서운한 듯 보였다.

내일은 일찍 일어 나 관악산과 삼성산을 연계해 빡쎄게 다녀 올 수 있기를 바래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