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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타리 및 잡동산이/울타리 이야기

텃밭 가꾸기

by 칠갑산 사랑 2023. 5.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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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책로를 따라 텃밭으로 가 쌈채소들과 다른 작물 모종을 살펴보고 물을 주웠던 시간들,

 

어제 저녁에 잠시 들려 쌈채소와 고추 및 가지 두둑을 정리하고 물을 흠뻑 준 후 돌아 왔는데 오늘도 운동 겸 집을 출발하면서 텃밭이 궁금해 잠시 들려 보기로 한다.

이제 기온이 오르며 무더워지는 계절이기에 오후 5시가 다 된 시간인데도 얼굴을 타고 흐르는 굵은 땀방울이 쉴새 없이 흘러 내리며 무더위를 실감하는 시간이다.

쌈채소는 생각보다 잘 자라고 있지만 모종을 심기 전 생각했던 종류와 달라 역시나 농사는 모종보다는 씨를 뿌려 관리하는 것이 조금 더 확실해 보인다.

그래도 조만간 다시 수확이 가능할 정도로 잘 자리고 있어 다행이지만 일찍 심어 둔 고추와 가지 모종은 크는 속도가 느려 냉해나 입지 않았는지 걱정이지만 아직은 우려할 정도는 아니라 다행이지만 감자는 하루가 다르게 잎사귀가 자라고 있어 신기하기만 하다.

이번주에는 모종의 상태를 봐 가면서 퇴비를 뿌리고 잡풀들을 베어 바닥에 깔아 줘야 할 것 같다는 생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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