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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하의 계절인 여름을 향해 달려가는 서울 풍경,
이번 주 후반부터 다음주까지 독일 프랑크푸르트로 출장을 가야 하지만 아직 완전히 극복하지 못한 펜데믹으로 인해 출장 가기가 주저되어 이번에는 포기하고 대신 설명회로 대신하다 보니 정신적으로 많이 피곤했어나 보다.
그래도 2시간 가까이 줌 미팅으로 이어지는 긴 설명회가 끝나고 점심식사를 하고 오니 졸음이 쏱아지기 시작하고 일도 손에 잡히지 않아 뜨거운 커피 한잔 마시며 사무실 주위를 둘러 보니 어느새 서울도 봄을 지나 성하의 계절인 여름으로 성큼 다가 선 보습이다.
아직은 연두빛이 남아 있지만 조만간 짙푸른 초록바다가 되어 무더위에 한숨 쉬는 날을 보내야 되기에 연두빛이 바뀌기 전 사진 몇장 남겨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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