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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하다 중단된 자구지맥 산행을 마무리하기 위해 새벽같이 내려 와 박무로 아쉬움을 남기고
올 3월 말에 고항치에서 묘적령을 왕복 산행으로 마무리하고 곧이어 진횅하려다 기회를 놓쳐 아직도 완료하지 못한 자구지맥 산행을 위해 잠새 예천으로 내려와 길게 걸어 계획된 갈구1리까지 산행을 이어갔지만 짙은 박무로 인해 보이는 것이 재ㅔ한되다 보니 많은 아쉬움이 남는다.
그래도 오늘이 아니라면 만나지 못할 풍경들도 봤기에 몇장의 사진으로 아쉬움을 달래며 내일 마지막 구간에서는 조금 더 멋진 풍경들을 만날 수 있기를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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