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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움은 늘 설레임과 걱정을 동반하고,
남양주 금곡님과 경북 청송과 의성쪽으로 내려가 선암지맥과 구암지맥을 마무리하고 올라 올 계획이었지만 전국적으로 비 예보가 있고 백신 접종이 겹쳐 이번주에는 금곡님과 함께 산행하기가 어려운 환경이 되었다.
아직 진행하지 못한 지맥 산행 중 비가 내리지 않는 지역을 확인하다 보니 강원도쪽이 그나마 비가 내릴 확률이 적어 진행하다 중단된 주왕지맥과 백덕지맥 그리고 황병지맥을 놓고 고민하다 백덕지맥으로 결정을 하는데 이곳은 역시 교통편이 불편해 택시비에 대한 부담이 크지만 더워지는 계절에 해발고도가 높은 산줄기를 따라 힐링하는 시간을 가져 보기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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