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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타리 및 잡동산이/사업 관련

사무실에서 바라 본 서울 풍경들

by 칠갑산 사랑 2021. 4.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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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뜩 흐려있는 하늘에선 금방이라도 비를 뿌릴 듯 하지만 바람이 불어 시야는 깨끗하게 열려있는 서울을 보며,

 

점심식사 후 사무실로 복귀해 커피 한잔 마시며 차창 밖을 보니 금방이라도 비가 내릴 듯 먹구름이 가득하지만 바람이 불어 가깝게 보이는 관악산과 북한산 정상부가 도심 빌딩 숲 넘어 아름답게 조망되고 있어 사진에 담다 보니 서울의 산책로 모두가 연두빛을 지나 초록의 여름으로 달려가고 있는 모습들로 변해 있다.

오늘은 일찍 일 마무리하고 잠시 동네 뒷산이라도 다녀올 수 있기를 바라며 그리운 마음을 담아 서울 풍경들을 살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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