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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호지맥 산행을 마무리하며,
원래 각호지맥 제1구간인 삼도봉에서 도마령까지를 맨 처음으로 진행을 하였어야 하는데 거리도 짧고 빨리 끝날 것 같아 귀경 시간을 생각해 제일 마지막 구간으로 진행을 하게 되었는데 들머리와 날머리를 정하기가 어렵고 애마 회수도 편하지 않아 도마령부터 삼도봉을 왕복하며 옛날 올랐던 시절을 추억해 보기로 한다.
아침은 짙은 안개로 보이는 것이 전혀 없더니 민주지산 지나 석기봉으로 진행하는 등로부터 안개가 사라지며 환상의 풍경과 조망이 펼쳐져 구경하며 많은 사진을 남기다 보니 생각보다 산행 시간이 길어 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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