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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 후기/서울의 산

장군봉과 청룡산 및 삼성산 산행후기

by 칠갑산 사랑 2019. 8.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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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지 : 서울특별시 관악구의 장군봉과 청룡산 및 삼성산 일대

산행일자 : 2019년 08월 23일 (금요일 당일산행)

산행날씨 : 하루종일 맑고 약간 무더웠으며 구름이 조금 보였던 산행날씨

산행온도 : 영상 18서 영상 31도

산행인원 : 칠갑산 나 홀로

산행코스집-장군봉과 둘레길-청능산과 둘레길-관악산입구 시계탑-맨발공원-돌산 국기봉(232.7미터봉)-돌산(232미터봉)-298.9 바위봉-칼바위

                 국기봉(370봉)-칼바위 능선 조망처(401봉)-삼성산 장군봉(409.8봉)-무명안부-깃대봉국기봉(445.6봉)-암벽-바위암릉-제2깔딱고개-철쭉동산-

                 제2광장-제1광장-호수공원-관악산입구공원-138.8봉-청룡산(157.7봉)-쑥고개-봉림중학교-집-산행종료

산행거리 : 약 13.49 Km (마트폰의 GPX 트랙 기준)

산행트랙 20190823 장군봉-청룡산-삼성산.gpx

산행시간 : 빠르게 걸어 03시간 46분 (15시 46분에서 19시 32분까지)

 

 

퇴근 후 빠르게 삼성산에 올라 시원한 바람에 흐르는 땀방울을 닦으며 가을이 오는 소리를 들었던 시간들 

 

 

여름 휴기를 가야 하지만 작은 아이의 알바 때문에 기회를 잡지 못하고 중간에 하루를 쉬려고 하였는데 집에 있어도 무덥기에 사무실로 출근해 시원하게 잠시 일을 보고 일찍 퇴근해 삼성산으로 향한다.

아직 해가 중천에 떠 있지만 입추와 처서가 지나면서 따가운 햇살도 많이 누그러져 더위가 조금은 덜 하다.

빠르게 장군봉과 청룡산을 지나 삼성산으로 오르니 살랑살랑 불어 오는 바람에 시원함이 느껴지고 그렇게 고도를 높이니 땀방울은 흐르지만 불어 오는 바람이 덥지 않아 지난 주와는 완전히 다른 날씨처럼 다가온다.

빠르게 삼성산 깃대봉국기봉까지 오른 후 추억을 남기고 오랫만에 암벽과 도사바위를 통해 다시 집으로 귀가를 하니 채4시간이 걸리지 않은 시간에 13.5 Km 정도를 걸었으니 오늘은 무척 빠르게 진행을 한 듯 하다.

내일부터 다시 지난 주 진행하다 폭우와 스마트 폰 문제로 중단한 각호지맥 두 구간을 마무리하고 올라 올 수 있기를 기대하며 오늘 하루도 마무리를 해 본다.












































20190823 장군봉-청룡산-삼성산.gp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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