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룡산과 삼성산 산행후기

산행지 : 서울특별시 관악구의 청룡산과 삼성산 일대

산행일자 : 2019년 08월 19일 (월요일 당일산행)

산행날씨 : 하루종일 맑고 약간 무더웠으며 구름이 조금 보였던 산행날씨

산행온도 : 영상 17서 영상 31도

산행인원 : 칠갑산 나 홀로

산행코스 : 집-장군봉과 둘레길-청능산과 둘레길-관악산공원 입구-도란도란길-돌산 국기봉(232.7미터봉)-돌산(232미터봉)-298.9 바위봉-칼바위

                 국기봉(370봉)-칼바위 능선 조망처(401봉)-삼성산 장군봉(409.8봉)-무명안부-K58 삼거리 이정판-약수터-성주암 갈림삼거리-관악산

                 공원 입구-청룡산 둘레길-장군봉 둘레길-집-산행종료

산행거리 : 약 12.48 Km (마트폰의 GPX 트랙 기준)

산행트랙 :  20190819 청룡산과 삼성산.gpx

산행시간 : 빠르고 꾸준하게 걸어 03시간 17분 (16시 44분에서 20시 01분까지)

 

 

여전히 무더웠지만 강렬한 태양이 서산으로 사라지며 선선한 바람에 흐르는 땀방울을 닦으며 가을을 느겼던 시간들 

 

 

여전히 무덥지만 계절을 거스릴 수 없듯 입추와 말복을 지나면서 불어오는 바람의 느낌이 많이 선선해져 해가 떨어지니 산행도 진행할만 하다는 느낌이다.

이제 산행하기 좋은 계절이 다가오니 진행하던 맥 잇기 산행에 조금 더 열중하며 올해가 가기 전 많은 지맥을 걸어 볼 수 있기를 바래보며 오늘도 흠뻑 땀 흘리며 멋진 하루를 마감해 본다.

20190819 청룡산과 삼성산.gp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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