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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성지맥 완주 후 몸풀기 산행으로 다녀 온 광명5산 종주,
도덕산에서 서독산까지는 몇번인가 들렸던 기억이 있지만 오늘 처음 만나게 되는 성채산은 기대가 크고
산행을 하면서 늘 느끼는 것은 산의 실제 높낮이가 중요한 것이 아니고 마음이 중요함을 오늘 성채산 오르면서 다시 한번 뼈저리게 느꼈던 하루로 기억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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