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두려움과 설레이는 시간의 공존
실로 오랫만에 다시 맥 잇기 산행을 시작하기 위해 준비하는데 갑자기 부고가 날아들고 일이 생기면서 토요일 하루를 바쁘게 보내다 보니 커지는 그리움을 참지 못하고 내일 새벽에 출발하는 장항선 열차를 예약해 예산으로 내려갈 예정이다
만2년이 다 되어 마지막 남은 봉수지맥 산행을 마무리 하기 위해 떠나는 마음이 설레이기는 하지만 두려운 마음이 큰지 걱정이 앞선다
그래도 지금까지 걸었던 경험을 바탕으로 무탈하게 완주 후 올라올 수 있기를 희망해 본다
칠갑산
728x90
'지맥산행(완료) > 봉수지맥(금북·완)' 카테고리의 다른 글
봉수지맥 마지막제3구간 비티고개에서 합수점까지 산행후기 (0) | 2019.01.28 |
---|---|
봉수지맥 제3구간 산행 중 (0) | 2019.01.27 |
봉수지맥 제2구간 숫고개에서 비티고개까지 산행후기 (0) | 2017.04.30 |
봉수지맥 제1구간 분기점에서 숫고개까지 산행후기 (0) | 2016.04.13 |
봉수지맥 산행 자료들 (0) | 2016.04.0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