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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랫만에 보이는 삼각산과 관악산,
어제 오전까지만 해도 미세먼지로 인해 가까운 관악산도 보이지 않더니 오후부터 날씨가 추워지며 관악산은 보였지만 삼각산은 여전히 미세먼지속에 숨어 보이지 않았다.
오늘도 엷은 미세먼지를 보며 출근을 해 사무실에서 일을 보고 점심은 간단히 바지락 칼국수로 해결한 후 삭제 후 복구된 파일이 보이지 않아 복구한 담당자와 이야기하다 보니 잠시 시간이 나 커피 한잔 마시며 차창 밖을 살펴보니 오늘은 미세먼지 하나 없이 삼각산과 관악산이 뚜렷하게 보이기 시작하고 일찍 일을 마치고 잠시 삼성산이라도 올라갔다 오면 좋겠다는 생각을 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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