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무실에서 바라 본 서울풍경

새해들어 첫 주말을 앞두고

정신없이 일에 파묻혀 사무실에 머물다 잠시 칼국수로 점심식사를 하고 오후가 되니 흐렸던 날씨가 더욱 어둠까지 밀려오며 미세먼지가 있는 듯 깨끗하지 못하다.

잠시 커피 한잔 마시며 사무실에서 보이는 주위 풍경을 사진에 담아 보지만 아쉽기만 하다.

오늘 하루가 마무리되면 올해 들어 첫 주말이 찾아 오고 이번주말부터는 무조건 산행을 하기로 마음 먹었기에 산행지를 찾아 보지만 가고 싶은 지맥 산행은 아직 무리라는 생각에 산악회에서 시행되는 검단산이나 다녀올까 고민해 본다.

일을 마치고 조금 일찍 집으로 귀가 해 트랙 정리하고 최종 결정을 하기로 한다.

칠갑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