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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홀경에 빠졌던 시카고 야경
시카고의 명물인 딥디쉬 피자로 배를 든든하게 채운 후 드디어 존 핸콕 센터 일명 빅존이라 불리는 전망대로 향한다.
생각보다 많은 사람들은 아니지만 그래도 줄을 서서 기다리며 타야하는 엘리베이터는 채 1분도 걸리지 않아 340 여 미터의 전망대로 승객들을 이동시키고 그곳에서 황홀한 시카고 야경에 빠져 한동안 말을 잇지 못한다.
시카고의 마천루들과 미시간 호수가 어우러져 한폭의 그림을 그리고 360도 돌아가며 즐기는 시간은 잠시 바빴던 출장을 잊고 그저 처음으로 들려 본 미국 제3대 도시인 시카고를 즐겨 보는 시간으로 남겨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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