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기맥 제6구간 화방고개에서 삼마치 구간 산행을 계획하며,
산행을 시작한지 엊그제 같은데 벌써 한강기맥 산행도 그 반환점을 돌아 가는 구간과 마주하게 되였다.
무더운 여름철 한가운데의 기간에 오르다 보니 많은 어려움이 있지만 그렇기에 가족들과 함께 들려 멋진 피서를 즐기며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는 기회도 가져 봤다.
이번 구간 역시 들머리와 날머리 이동에 어려움을 겪고 그 어려움을 극복하고자 다시 한번 가족들과 함께하는 시간을 가져 보기로 한다.
멋진 산행 후 가족 사랑이 깊어지는 기회가 되길 바라며 상세 산행 안내를 정리해 본다.
한강기맥 제6구간 화방고개(장승재)에서 삼마치까지 상세 산행 안내
화방고개(450미터)-우측에 홍천군 동면 노천리와 좌측 좌운리를 이어주는 406번 지방도로
완만한 오르막 등로 타고 진행하면 좌측에 철조망 지대
급경사 오르막 등로를 타고 오르면 좌측에 출입금지 경고판
460봉-길주의, 직진방향의 489봉 버리고 경고판 우측의 내리막 등로가 기맥길
사거리 안부-좌 화방이와 홍천중앙연수원, 우 새목이
몇번의 나즈막한 오르 내림이 있는 등로를 타고 진행
덕구간(656봉)-좌측이 기맥길
잠시 급경사 내리막 등로로 진행 후 안부 지나 다시 급경사 오르막 등로로 진행
635봉 헬기장-우측 칡넝쿨 우거진 등로가 기맥길
산불감시초소-등로 우측
군부대 철조망-군부대 철조망을 우측에 두고 좌측으로 진행
능선 진입-군부대 철조망이 우측으로 휘어지는 지점에서 좌측 능선이 기맥길
내리막 등로의 소나무 군락지를 지나 사거리 안부-좌 청룡말과 좌운저수지, 우 노천리
소나무 군락지 통과해 올라 만나는 갈림길에서 좌측철쭉나무 터널이 기맥길
532봉-소나무 군락지에 산불감시초소, 길주의, 우측 내리막 등로가 기맥길
개고개-좌 좌운리 동면자운출장소, 우 노천교회
오르막 소나무 군락지
무명봉-고뇌소나무 한그루, 길주의, 좌측 오르막 등로가 기맥길
응곡산(604봉)-소나무 숲으로 진행
무명봉 지나 갈림 안부-길주의, 우측으로 꺾어 잠시 내려가는 등로가 기맥길
다시 만나는 갈림길 안부-이번에는 좌측의 급경사 내리막 등로가 기맥길
잡풀에 묻혀있는 묘지 한기 통과
578봉 지나 완만하게 진행하다 517봉 능선 분기점-좌측이 기맥길
먹방 임도-자연휴식년제 간판 뒤로 급경사 오르막 등로가 기맥길
만대산(670봉)-길주의, 우측으로 묵방산 갈림 등로 버리고 좌측이 기맥길
능선 분기봉-좌측이 기맥길
오르막 등로를 타고 올라 무명봉을 오르내렸다 다시 무명봉에 오르면 우측 소나무 능선이 기맥길
안부 통과과 나타나는 연속 바위지대 통과
조망바위-등로 우측으로 춘천지맥 조망
741.1봉 삼각점(만대산 갈림봉)-등로 좌측의 만대산 등로 버리고 우측이 기맥길
좌측의 급경사 내리막 등로
안부 사거리-좌 웃어둔리, 우 월운리 및 개운저수지
무명봉-좌측으로 우회해 통과
바위지대 지나 바위봉은 좌측으로 우회 통과
잡목이 우거진 바위지대를 좌측으로 우회해 통과 후 급경사 내리막 등로
작은삼마치 임도-좌 어둔리, 우 월운리, 1974년 11월에 제1107 야전공병단이 개통하였다고 표지석
소삼마치 표지석 뒤 급경사 오르막 등로가 기맥길
556봉 지나 557봉-바로 아래에 삼마치 터널
558봉 삼각점 지나 산불난 지역
안부 삼거리-좌 작은어둔리 하산 임도
급경사 오르막 등로-우측으로 꺽여 다시 급경사 내리막 등로
군사도로 임도-오음산 중계소 및 군 시설로 이어지는 임도
오음산 군부대 정문까지 임도 타고 우측으로 오르며 진행
좌측 군부대 우회 등로로 진행
헬기장
배넘이재(안부 사거리)-내리막 등로를 타고 내려가면 만나는 출입금지 경고판과 창봉리/월운리 이정표
급경사 오르막 통해 오음산 정상(930봉)-이정표와 오음산 등산안내도 및 삼각점
안전로프가 있는 급경사 내리막 등로
전망바위 및 고사목-한강기맥 조망
바위지대를 좌측으로 우회 통과 후 급경사 내리막 등로 후 우측이 기맥길
이정표-오음산 0.8 Km 및 삼마치고개(국도5호선) 3.5 Km
670봉 지나 헬기장-헬기장에서 뒤돌아 내려 와 좌측이 기맥길
교통호봉-통나무 다리, 길주의 좌측으로 내렸다가 곧바로 우측으로 꺽이는 등로가 기맥길
벌목지대
삼마치 고개-5번 구 지방도로, 아래로는 삼마치 4차선 신설도로 터널
무더운 계절에 무탈한 완주를 기대하는 시간이다
읽어 주셔서 감사 합니다
칠갑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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