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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간제1차(산행완료)/백두대간 산행 공지 및 일정

대간마루금 제1기 백두대간 제18차 벌재에서 죽령까지 산행 공지

by 칠갑산 사랑 2007. 11.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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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백두대간을 사랑하는

 대간마루금 산우님들께,

 

 대간마루금 제1기

백두대간 제18차 묘적봉, 도솔봉 산행 공지를 

아래와 같이 올리니 관심있는

산우님들의 많은 참여를 기대해 봅니다.

 

        

 

                     ***감사합니다*** 

 

      ** 칠갑산 **

 

                      

산행이름 제1기 백두대간 제18차 산행 공지
산행지 소백산 국립공원 묘적봉(1156봉), 도솔봉(1316봉)
소재지 충북 단양 및 경북 영주
산행등급 중급
산행날짜

2007년 11월 16일(금) ~ 17일(토)

무박 2일

모임장소

23 : 00 (밤 11시 정각) 지하철 2, 4 호선

사당역 1번 출구 밖 공영주차장 위 도로변

  

45인승, 신평관광 양기중 기사님

(011-788-7023)

* 소사역 출발 (21 : 50) - 사당 (23 : 00) - 서울 TG (23 : 20) - 영동고속도로 - 중부내륙고속도로

산행대장 : 칠갑산 (011-724-3832)

대간총무 : 솜이 (010 - 9062 - 3285)

산행코스

벌재 - 문복대 - 저수령 - 촛대봉 - 시루봉 - 싸리재 - 뱀재 - 솔봉 - 묘적봉(1156봉) - 도솔봉(1316봉) - 삼형제봉 - 죽령

산행거리 대간구간 약 26.24 Km
접속구간 0.00 Km 
  첨부이미지

예상시간 약 14 시간 00분

(03 : 00 - 17 : 00)

산행지도

백두대간방 산행지도 참조

(필요시 인쇄 후 지참)

고도표

백두대간방 고도표 참조

(필요시 인쇄 후 지참)

개인 준비물

 

방수방풍의, 겨울용 모자 및 장갑, 스틱, 스패츠, 아이젠 또는 체인젠, 헤드렌턴 및 예비 건전지, 식수 충분히, 간식 (쵸콜렛, 치즈, 육포, 사탕, 빵, 떡 또는 과일 등), 산행 전 간식 (소화 잘되는 것으로 준비), 아침 식사, 점심 간식(빵이나 떡 등), 모발 폰 및 건전지, 디카 및 건전지, 알콜, 필요시 버너와 코펠

참가비

3만5천원 (35,000.- 버스대절비, 발전기금, 보험료, 점심 매식비 포함)

참가비는 대간 총무님 통장으로 입금 요망

(국민은행 : 429501 - 01 - 339387, 솜이 백두대간 총무님)

(단 산행 당일 현금 납부시 40,000 원)

산행지

소 개

 

묘적봉

 

높이는 1,148m로, 소백산국립공원의 최남단에 위치한다. 도솔봉(1,314m)과는 50분 거리에 있으며, 도솔봉은 소백산국립공원과 동떨어진 죽령 남쪽에 위치한다.

도솔봉을 포함한 묘적봉 일대에는 취나물군락과 철쭉군락이 주능선에 형성되어 있다. 대부분의 등산객들이 죽령 북쪽의
소백산맥을 주로 이용하기 때문에 아직까지 묘적봉은 잘 알려지지 않은 산이므로 도솔봉과 함께 종주하기도 한다.

산행은
장정리 장정초등학교 앞에서 시작한다. 사동리 갈내골로 향하는 포장도로를 따라 약 1.7㎞ 떨어진 곳에서 동쪽 갈내골 계곡으로 들어가면 폭포지대가 나타난다. 왼쪽 계곡길을 따라 들어가면 삼거리에 다다르며 묘적령으로의 갈림길이 나타난다.

상수리나무 숲터널을 따라 오르면 주능선 안부에 닿는다. 이곳은 헬기장인데, 도솔봉 정상이 보인다. 안부 사거리에서 도솔봉까지는 암릉지대로 이어진다. 도솔봉 정상에서는 태백산맥월악산·금수산·소백산·황정산·대미산이 시야에 들어온다.

도솔봉에서 묘적봉까지는 2㎞ 정도의 거리이며, 암릉지대로 이어진다. 1,170봉에서 정남쪽 방향의 능선을 따라가면 묘적봉 정상이다. 정상에서의 조망은 북쪽으로 도솔봉이 우뚝 서 있고 남쪽으로는 소백산맥 줄기가 눈에 들어온다.

하산은 남쪽 능선을 따라가면 묘적령에 이르며 여기서 서쪽으로 난 길을 따라 내려가면 삼거리에 닿는다. 황정산 줄기를 바라보면서 내려오면 폭포가 나오며 서쪽으로 더 내려서면 장정초등학교에 도착한다. 하산은 장정리 코스밖에 없는 것이 특징이다. 산행거리는 약 15km로, 7시간 정도 소요된다.

대중교통편은 단양에서 장정리행 버스로 갈아타고 종점에서 하차한다. 또는 사동리행 버스를 이용하여 종점에서 하차해도 된다. 숙박은 사동리 주차장에서 갈내골 상류에 야영장이,
대강면 사인암리에 민박집이 있다. 소백산관광목장의 방갈로를 이용해도 된다. 주변에 천동동굴, 다리안국민관광지, 사인암 등의 관광지와 단양유황온천이 가까이에 있다. 방곡리에는 재래식 전통가마를 사용하여 정교하게 제작된 생활도자기가 특산품이다.

 

도솔봉

 

높이 1,314m이다.

국망봉(:1,421m), 연화봉(:1,394m)과 함께 소백산 국립공원에 속한다.

북쪽 기슭의 죽령()을 넘는 중앙선은 루프식 터널을 통과하여 영주에 이른다.

또한 기슭의 죽령폭포 ·희방사()가 알려져 있으며, 서쪽으로는 단양팔경()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