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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간제1차(산행완료)/백두대간 산행 공지 및 일정

제1차 백두대간 산행공지

by 칠갑산 사랑 2007. 5.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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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기 백두대간 제1차 산행공지를 아래와 같이 공지하오니 많은 산우님들의 참여를 부탁 드림니다.

 

* Remarks(필독 사항)

1. 1월 26일 10:00 정각 컴퓨터에 들어 가실 수 있는 산우님 10분은 필히 컴에 들어 가셔서 개인당 자기 포함하여 총 4인의 인원을 2월 10일자로 벽소령 대피소에 예약 부탁 드리며 예약이 가능한 산우님들은 필히 꼬리글로 남겨 주십시요.

벽소령 대피소 예약 요령 : naver.com 클릭-지리산 클릭-지리산 국립공원 클릭-공원탐방에서 시설예약 클릭-벽소령대피소 예약 클릭 후 회원으로 미리 가입하신 후 예약 클릭 (이때 클릭이 안되면 컴에서 나갔다가 처음부터 다시 시작하여 순서대로 클릭)-예약(본인 포함해 총 4인)-예약 확인 클릭하여 예약 상황 확인.

벽소령 대피소 전화번호 : 016-852-1426

 

2. 코펠 버너 있으신 분은 꼭 꼬리글로 확인 부탁 드림니다 (5인 기준으로 코펠 버너 각 2조씩 지참 필요)

 

3. 천왕봉 바로 아래 전망대에서 산신제를 올릴 예정이니 참가 산우님들은 자기가 가장 좋아하는 과일로 한 종류씩 약간만 가져오시기 바람니다.

 

4. 벽소령 대피소에 식수가 없으므로 벽소령 전 약 4 Km지점의 선비샘에서 필히 1리터의 빈 물통에 물을 가득 채워 주시기 바람니다. 물이 없는 경우 벽소령 산장에서 약0.35리터의 물을 1000원 판매하고 있읍니다만 빈물통에 채워가면 좋겠습니다.

 

5. 쌀은 필히 물에 불린 후 물기를 제거하고 비닐 봉투에 넣어서 가져 오시기 바람니다.

 

6. 어디에도 자기가 만든 쓰레기는 산행이나 대피소에서 버릴 수가 없으므로 반드시 쓰레기 봉투를 준비하여 본인이 만든 쓰레기는 본인이 갖고 하산하시기 바람니다.

 

 

산행

이름

제2기 백두대간 제1차 산행

산행지

지리산 천왕봉-성삼재                                                         

소재지

경남 산청군, 전남 구례군

산행날짜

2007년 02월 09일(금)~11일(일) 무박1박3일

모임장소

23:00 (밤 11시) 지하철 2, 4호선 사당역 1번 출구 밖 공영주차장

위 도로변

교통편

45인승 버스, 세진관광 이종철 기사님 011-413-9275

* 안산 출발-의왕과천간 고속화 도로-관문사거리-남태령-사당

* 사당-경부고속도로-대진고속도로-단양IC-중산리 주차장

연락처

산행대장 칠갑산 (011-724-3832)

고문 풍운대장님(011-846-5084)

산행코스

중산리 매표소-법계사-천왕봉-장터목산장-연하봉-촛대봉-

세석산장-영신봉-칠선봉-선비샘-벽소령산장(1박)-형제봉-

연하천산장-토끼봉-화개재-삼도봉-임걸령-돼지평전-

노고단-성삼재

산행거리

대간구간 :천왕봉-성삼재 28.18 Km

접속구간 : 중산리 주차장-천왕봉 5.23 Km

산행시간

예상시간 2월 10일(토) : 약 12 시간

            2월 11일(일) : 약 10 시간

산행지도 

백두대간방 산행지도 참조 (필요 시 인쇄 후 지참)

고도표

백두대간방 고도표 참조 (필요 시 인쇄 후 지참)

개인

준비물

방수 방풍의, 겨울용 모자 및 장갑, 스틱, 아이젠 또는 체인젠,

스패츠, 헤드렌턴 및 예비 건전지, 식수, 간식(쵸콜렛, 치즈,

육포, 사탕, 빵, 떡 또는 과일등), 쌀(물에 불린 후 4식용 또는

전자렌지에 가열 된 햇반 4개), 4끼용 반찬, 라면,

1리터용 빈물통, 코펠, 버너, 연료, 비상약, 지도, 무전기,

모발폰, 산신제용 과일 1 종류

참가비

5만원 (버스대절비, 발전기금, 보함료, 숙박료, 1식 매식비 포함)

산행지

소개

지리산은 1967년 12월 29일 우리나라 최초로 국립공원으로 지정되었으며 경남 함양군, 산청군,

하동군, 전북 남원시, 전남 구례군 등 3개도, 1개시, 4군에 걸쳐있다.

지리산은 소백산맥의 남쪽에 위치하여 북쪽으로 덕유산으로 이어지며 최고봉인 천왕봉은 1,915m로

남한에서 한라산(1,950m) 다음으로 높은 산이며 서쪽 노고단(1,507m)에서 천왕봉에 이르는

주능선에는 반야봉(1,734m)을 비롯하여 토끼봉(1,534m), 명선봉(1,586m), 덕평봉(1,522m),

칠선봉(1,576m), 영신봉(1,652m), 촛대봉(1,704m), 연화봉(1,667m), 제석봉(1,806m)등 1,500m 급

고산준봉이 10개나 솟아 있으며 크고 작은 봉우리가 수없이 많아 웅장한 산세를 이루고 있다.

산줄기 못지 않게 계곡도 많고 골짜기마다 아름다운 비경을 이루고 있으며, 뱀사골계곡, 백무동계곡,

칠선계곡, 대원사계곡, 중산리계곡, 거림계곡, 심원계곡, 피아골계곡, 화엄사계곡, 한신계곡 등 잘

알려진 계곡만도 십여개나 된다.

또한 지리산에는 신라 진흥왕 5년(554년)에 창건된 화엄사를 비롯하여 쌍계사, 대원사등을

중심으로 국보, 보물 등 우리의 귀중한 문화재가 많을 뿐 아니라,  산림이 울창하고 원시림이

잘 보존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