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정원의 꽃3 어머님 산소와 시골 정원 어머님이 소천하신 후 벌써 한달이 흐르지만 아직도 마음 속에 남아 있는 따뜻한 어머님의 목소리가 귓전을 떠나지 않고 있다. 연세를 드신 후 기독교에 귀화해 교회를 자주 나가셨기에 집사란 타이틀까지 얻으셨던 어머님과는 달리 자식들의 종교는 참으로 다양하다. 그 중 불교를 믿고.. 2012. 6. 7. 구순을 바라보는 어머님이 가꾸는 시골 정원의 꽃들 다시 한번 가족을 생각한 시간들 충남의 알프스라 일컬어지는 청양의 시골마을에 이 산객이 태어나고 자란 시골 동네가 자리하고 있다. 어릴적 가난이 싫고 산이 싫었으며 농사일이 싫어 무작정 시골을 떠나고 싶었던 희망과 바램을 가지고 살았던 시절의 추억이 고스란히 묻혀 있는 곳이다. 총 10남.. 2011. 8. 2. 시골 정원의 꽃들 여행지 : 충청남도 예산과 청양군 일대 여행날자: 2011년 05월 25일 (수요일) 여행인원 : 칠갑산 나 홀로 여행내용 : 업무차 지방 내려갔다 봄 소식이 그리워 담은 봄꽃들 일 마치고 잠시 망중한을 즐긴 시간들 그동안 엔지니어 문제로 골머리를 앓다 이제 좀 한숨을 쉬게 되였다. 일 자리는 없는데 사람은 .. 2011. 5. 25. 이전 1 다음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