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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고개5

낙남정맥 제5구간 계리재에서 추계재까지 산행 후기 산행지 : 경상남도 사천시와 진주시 그리고 고성군의 낙남정맥 마루금 일대산행날자 : 2011년 12월 17일과 18일 (무박 2일 일요 산행)산행날씨 : 하루 종일 맑고 화창하였으나 새벽엔 약간 추웠던 날씨산행온도 : 영하 01도에서 영상 10도산행인원 : B 산악회 32명 따라 칠갑산 나 홀로산행코스 : 계리재(3번 지방도로)-무명봉-진주축협생축사업장(3번 지방도로)-단감단지 그물망-밤나무 단지(전기위험 경고판)-170.1봉-24번 송전탑-봉전고개(6번 지방도로)-무선산 갈림 이정표(무선산 0.10 Km)-무선산(277.5봉)-무선산 갈림 삼거리 복귀-274봉-200봉-돌장고개(1002번 지방도로)-지하통로(대진고속도로 통과)-채석장 입구-이정표(부련이재 10.37 Km)-191봉-밤나무 단지-임도삼거.. 2011. 12. 19.
낙남정맥 제5구간 부련이재에서 배치고개까지 상세 산행 안내 홀로 멋진 산행을 기대하며, 이렇게 또 한 구간 산행 자료를 정리해 본다.이제 이 구간을 지나 진행하다 보면 낙남정맥도 그 반환점이 얼마 남지 않는 거리일 것이다.한발 두발 느긋하게 걸어 즐기는 남녘이길 바라지만 홀로 오르다 보면 또 어느새 발걸음은 빨라지고 완주에 의미를 두는 것은 아닌지 걱정도 되는 시간이다.또한 이제 농사철로 접어 들었기에 조금이나마 농심에 피해를 주지 않토록 조심해야 하는 시간이기도 하다.그저 자연을 벗삼아 그 자연속에서 지내다 올라 오는 그런 시간이길 바라며 선답자들의 산행 후기를 찾아 정리해 본다. 상세산행안내부련이재-정동면과 영현면을 이어주는 2차선 포장도로문고개-시멘트 도로문고개에서 좌측 농장 울타리 따라 진행백운산(대곡산, 391봉)-삼각점과 정상목우측에 야베스농장 조망 .. 2011. 5. 27.
한남정맥 제8구간 굴포천에서 대곶사거리까지 산행 후기 산행지 : 인천광역시와 경기도 김포시의 한남정맥 마루금 일대산행날자 : 2011년 01월 08일 (토요일)산행날씨 : 눈이 내리다 그치기를 반복했던 추웠던 날씨산행온도 : 영하 10도에서 영하 2도산행인원 : 칠갑산 포함해 3450온누리산악회 회원 총14명산행코스 : 계양역-굴포천(택시)-둑실마을간판-송전탑 6/35번-송전탑 24번-군부대 철조망-군부대 정문 포장도로-군부대 철조망-98번 지방도로-전라도정식백반전문 식당-일양 ST-송전탑 19번-골막산(73.6봉)-폐초소-백석스포렉스-종알고개(4차선 지방도로)-골프장 철조망-송전탑 21번-산불감시초소-할메산(105봉)-8차선 지방도로-은혜자원-롯데마트-하나로테크-천주교공원묘지-삼각점-헬기장-인천완정초교-마전중학교-문고개-힐스테이트 아파트-검단복지회관-인천.. 2011. 1. 9.
한남정맥 제8구간 굴포천에서 대곶사거리까지 상세 산행 안내 한남정맥 제8구간을 시작하며, 처음 시작할 때 찟기고 잘려진 마루금으로 인해 그토록 걱정하고 힘들어 했던 한남정맥 산행도 이제 막바지에 도착을 하고 보니 왜 이런 맥 산행을 하여야 하는지에 대한 답을 조금은 얻은 듯 하다.그 답을 조금 더 구체화 시키기 위한 마지막 발걸음을 위해 이번에도 나즈막한 산줄기를 타고 우리의 산하를 걸어 볼까 합니다. 특히 이번 구간은 정맥 산행의 기본이 되는 산자분수령을 정면으로 배치하는 인공 수로인 굴포천을 지나며 더욱 애틋한 마음도 갖게 될 것입니다.우리 종주대 모두의 가슴에 조금이나마 아픈 현실을 직시하고 또 후답자들에게 무엇을 남길 수 있을지 생각해 보는 시간이길 바라며 여러분들의 한걸음 두걸음에 박수를 보내 드림니다.            한남정맥 제8구간 굴포천에서 .. 2010. 12. 24.
한남정맥 제8구간 굴포천에서 대곶사거리까지 산행 공지 3450온누리산악회 산우님들에게,   이제 한남정맥 산행도 그 마지막 마무리를 향한 길목으로 들어서고 있는 시점입니다.이번 구간에 인천시를 통과해 김포시로 들어서며 더욱 자세를 낮춘 마루금이 서해로 향하며 그 끝자락을 보일 것이기에 우리 종주대의 발걸음도 그 어느때보다 가볍게 진행할 수 있지 않을까 기대되는 구간이기도 합니다. 하지만 늘 그래왔듯 조그만 방심이 큰 사고로 이어지기에 항상 긴장의 끈을 놓지 않고 짧은 하루 해가 지기전에 하산 할 수 있도록 노력해야 될 구간이기도 합니다. 다만 이번 산행은 늘 해던 셋째주 산행이 아닌 산악회 일정 상 두번째 토요산행으로 변경해 실시하게 됨을 양해 해 주시기 바람니다.멋진 산행과 아름다운 마무리를 꿈꾸며 온누리 산우님들을 한남정맥 산행에 초대합니다.      .. 2010. 12.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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