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승지맥 산행2 두승지맥 제2구간 산행에서 만나 풍경들 두승지맥 산행을 마무리하며, 약간의 가시잡목들과 도로로 이뤄진 두승지맥이였지만 다른 지맥 등로에 비해 비단길 같은 마루금이었다. 마지막 고부천이 동진강과 만나는 지점으로 가는 곳은 완전히 논 경지로 변해 진행하는 것이 무의미해 보였지만 그래도 그 합수점에서 산행을 마무.. 2020. 2. 2. 두승지맥 제1구간 산행에서 만난 풍경들 몇 달전부터 계획된 두승지맥에 오르며, 새벽 일찍 일어나 지난 밤 준비해 놓은 먹거리와 등산복을 챙겨 배낭에 넣고 먼 거리를 달려 와 계획대로 버스에 탑승해 두승지맥 산행을 진행하는데 생각보다 등로가 좋아 빨리 진행했지만 흐린 날씨에 미세먼지와 박무로 인해 시야가 제한되고 .. 2020. 2. 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