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간월산19 낙동정맥 제17차 구간 배내고개에서 주남(안적)고개까지 산행 후기 산행지 : 울산광역시와 경북 양산시의 낙동정맥 마루금 일대산행날자 : 2011년 10월 05일과 06일 (무박 2일 산행)산행날씨 : 맑고 화창한 초가을 날씨였으나 오후부터 약간의 박무가 있었던 날씨산행온도 : 영상 05도에서 영상 18도산행인원 : 칠갑산 나 홀로산행코스 : 배내고개(69번 지방도로)-오두봉 갈림 삼거리-배내봉(966봉)-등억온천 삼거리-공터 억새밭-간월산(1083봉)-헬기장 및 전망데크-윤봉순 추모비-전망나무데크-간월재-1159 돌탑봉-파래소 폭포 갈림 삼거리 및 전망데크-신불산(1209봉)-신불재-1010봉 헬기장-장재마을 갈림 삼거리-영축산(1081봉)-돌탑봉-암봉지대-스테인레스 통 식수터-취서산장-비포장 임도 7번 정도 건넘-임도 직전 삼거리-삼남목장 후문-지내마을과 방기리 갈림.. 2011. 10. 7. 낙동정맥 제17차 배내고개에서 주남(안적)고개까지 상세 산행 안내 낙동정맥 종주대 여러분들에게, 우리나라 최고의 가을 억새 군락지인 영남알프스 신불평원 구간에 함께 오르게 되어 기쁘게 생각하며 조금이나마 산행에 도움을 드리고자 이렇게 상세 산행 안내를 올려 드리니 꼭 필독하시고 산행에 어려움을 겪지 않토록 부탁 드림니다. 즉 산행 들머리인 배내고개에서 배내봉, 간월산, 간월재, 신불산, 신불재 넘어 장쾌한 신불평원을 지나면 영축산이 보이고 그곳까지가 흔히 우리가 말하는 영남알프스 구간입니다. 등로 찾기도 어렵지 않고 하늘거리며 반겨주는 수십만평의 억새 군락지가 산행의 어려움도 모르게 진행 될 구간이지만 그곳을 지나 지경고개로 내려가면서 부터는 다시 잘려지고 파헤쳐진 정맥 등로의 어려움을 여실히 보여주고 있기에 조심하지 않으면 대형 알바가 도사리고 있는 곳이기도 합니다... 2011. 9. 28. 낙동정맥 제17차 배내고개에서 원적고개(주남고개)까지 산행 공지 3450온누리산악회 산우님들에게, 폭설과 장마로 인해 참으로 어렵게 이어 온 낙동정맥 산행에 위로를 받듯 이번 구간은 우리나라 최고의 억새 군락을 이루고 있는 영남알프스 신불평원을 지나는 시간입니다.맥 잇기 산행도 중요하겠지만 그 마루금을 걸으며 새로운 세상과 만나는 인연 또한 소중하고 잊지 못할 추억이 될 것입니다.조금은 여유롭게 즐기면서 장쾌한 영남알프스의 하늘거리는 억새의 아름다움을 마음껏 누리시기 바람니다내가 살아보지 못했던 산하와 만나지 못했던 민초들을 만나 새로운 삶을 배워가는 소중한 시간을 생각하며 또 한해를 마무리하는 길목에서 종주대 모두에게도 그런 순간들이길 기대해 보는 시간이기도 합니다. 멀고도 험한 길이지만 내가 아닌 우리이기에 힘을 합쳐 진행한다면 그 어느 산행보다도 큰 보람을 안.. 2011. 8. 26. 영남알프스 산행후기 (배내고개에서 함박등 거쳐 청수골 산장까지) 산행지 : 경남 울진군과 언양 그리고 양산의 영남알프스 산행지 일대 산행날자 : 2008년 11월 8일 (토요일) 산행날씨 : 하루 종일 짙은 안개와 가랑비 산행온도 : 영상 8도에서 16도 산행인원 : 3450온누리산악회 회원 24명 산행리딩 : 칠갑산과 나마스테대장 산행코스 : 배내고개 - 오두봉갈림길 .. 2008. 11. 9. 11월 8일 영알 배내고개에서 함박등까지 우중산행 함박등에서 청수골 산장으로 하산하며 청수중앙능선에서 만난 단풍들 2008. 11. 9. 11월 8일 영알 배내고개에서 함박등까지 우중산행 신불산 정상석 신불산 정상의 돌탑과 정상석 너무 아쉬워 옛날 찍었던 신불평원 억새 사진, 저 소나무 한그루쪽으로 내려가면 청수좌골 하산길이고 앞에보이는 함박등과 투구봉을 지나면 한피고개에서 청수우골로 하산하게 되지만 이번에는 중간 뾰족한 함박등에서 우측 중앙능선으로 하산하고 또.. 2008. 11. 9. 11월 8일 영알 배내고개에서 함박등까지 우중산행 생각지도 않았던 많은 가을비와 안개로 인해 산행에 어려움이 있었지만 무사히 영남알프스 다녀와 몇장의 사진을 정리해 본다. 배내고개에서 배내봉 오르기 전 산행 들머리 좌측에 서 있던 영남알프스산행안내도 배내봉과 오두봉 갈림길 이정표, 우측으로 가면 배내봉이고 좌측으로 가면 오두봉 지.. 2008. 11. 9. 3450온누리산악회 제14차 정산 영남알프스 신불평원 산행 공지 3450온누리산악회 산우님들에게, 소리없이 다가왔다 소리없이 저물어 가는 가을의 정취를 맛보고자 제14차 정기산행은 영남알프스 중에서도 억새와 단풍 그리고 암봉을 함께 즐길 수 있는 신불평원 코스로 산우님들을 모시고자 나마스테 대장님과 공동 공지를 올려 드리니 많은 참여를 부탁 드려 봅니.. 2008. 10. 13. 환상의 영남알프스 산행 공지 제2탄 3450온누리산악회 산우님들에게, 산상에서 가을 바람에 흔들거리는 하얀 억새를 붉은 석양빛에 보고 있노라면 이 세상 모든 시름 잊고 그저 그자리에서 대자연의 하나가 되어 가지요. 우리나라에서 가장 아름답고도 광활한 억새초원이 펼쳐진 영남알프스로 온누리산우님들을 모시니 많은 참여 기다려.. 2008. 9. 11. 영남알프스, 배내고개에서 시살등 거쳐 통도사까지 2008. 7. 9. 이전 1 2 다음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