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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사랑4

영원한 이별을 준비하는 안타까움 아버님의 요청으로 산에 들지도 못하고 시골집을 다녀오며 많이 안타깝고 아쉬우며 또한 가슴이 막막했던 시간을 떠 올리는 이 순간에도 가슴이 막혀 숨조차 쉴 수가 없을 지경이다. 일어나실듯 하면서도 일어나지 못하고 몇번의 큰 고비를 넘기며 병원 중환자실에 2개월이 다되도록 누.. 2012. 4. 1.
안타깝지만 희망을 봤던 시간들 참으로 힘든 시간의 연속이다 개인적으로 가장 기쁜 시간과 가장 고통스런 좌절을 동시에 맛보며 천당과 지옥을 왔다 갔다를 반복하는 시간이다. 사업적으로는 평생의 가장 큰 프로젝트들을 잘 마무리하며 잠시 꿀맛같은 휴식을 취해도 되는 시간이지만 갑작스런 어머님의 변환으로 인.. 2012. 3. 30.
가족 사랑에 호전되는 어머님 병세 온 가족이 처음 겪어 보는 가장 극심한 고통속에서도 모두 희망을 놓지 않고 한마음으로 가족 사랑을 실천하다 보니 걱정스러웠던 순간을 지나 어머님 병환이 많이 호전되고 있다. 2개월 전 금요일 밤에 시골에서 갑작스럽게 걸려 온 전화 한통화를 받고 난 후부터 참으로 많은 변화와 좌.. 2012. 3. 24.
설 명절에 느낀 가족의 따스함과 이별을 준비하는 안타까운 시간들 다사다난했던 한해를 보내며 또 새로운 임진년을 맞이하는 시간, 지난 몇개월 동안 정신없이 바쁘게 지내고 좋은 결과를 얻은 후 설 명절을 전후해 몇일간 휴식을 취하려던 계획도 역시 먹고 사는 일과 겹치다 보니 달력에 표기된 빨간날만 쉴 수 있는 처지가 되였지만 그것 조차 .. 2012. 1.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