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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맥과 중요 지맥 산행(완료)155

팔공기맥 제1구간 가사령에서 꼭두방재까지 산행후기 산행지 : 경상북도 포항시의 보현지맥 마루금 일대산행날자 : 2015년 09월 04일과 05일 (금요 무박 토요일 산행)산행날씨 : 새벽에 안개 후 하루 종일 흐리고 약간의 바람이 불었던 조금은 무더웠던 산행 날씨산행온도 : 영상 16도에서 영상 23도산행인원 : 총 10명 (칠갑산과 3450온누리 산악회 종주대 9명)산행코스 : 가사령(69번 2차선 포장도로)-비포장 임도-능선진입-보현기맥과 팔공기맥 분기점(733.9봉)-고라산(744.6봉, 포항시 경계구간)-697봉-687.6봉(무명묘지1기)-무명묘지1기-743봉-744.6봉-742.9봉 삼각점-다리방재(비포장 임도)-비포장 임도-757.5봉(무명묘지1기)-비포장 임도-능선진입-구암지맥 분기봉(786.8봉)-비포장 임도-능선진입-멘트 포장도로-능선진.. 2015. 9. 5.
팔공기맥 제2구간 꼭두방재에서 수기령까지 산행공지 3450온누리산악회 산우님들에게, 지난 9월 5일 종주대들의 단합된 힘과 열정으로 팔공기맥 첫 구간을 무탈하게 마무리하고 이제 그 끝자락까지 중단없이 달려가기 위해 제2구간 산행을 준비하는 마음이 즐겁기만 합니다.이번 구간은 포항의 최고봉인 면봉산과 천문대로 유명한 보현산을 넘어 팔공기맥과 보현지맥이 분기하는 석심산까지 통과하기에 장쾌한 조망을 즐길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산줄기를 나누는 면에서도 큰 의미가 있는 산행이 되리라 생각을 합니다.조금은 힘들고 어려운 산행이 될지도 모르겠지만 모두 함께 걸어가는 산행이기에 또 그 힘든 일정을 마무리하고 완주하는 희열을 가슴에 남기면서 멋진 가을날의 추억 한편을 만들어 오는 산행이 되길 바래도 봅니다.많은 3450온누리 산우님들과 함께하는 팔공기맥이 되길 바라면서.. 2015. 9. 5.
팔공기맥 제1구간 가사령에서 꼭두방재까지 상세 산행 안내 팔공기맥 제1구간 가사령에서 꼭두방재까지 상세 산행 안내 영천에서 숙박 또는 당일 애마 이용영천 터미널에서 7시 40분 출발하는 포항시 죽장면 상옥리행 버스 탑승하여 가사령 하차 가사령(69번 2차선 포장 지방도로)-북쪽으로 비포장 임도를 타고 들어가 우측 능선이 기맥길733.9봉(팔공기맥과 보현기맥 분기봉 안내판)-낙동정맥 산행 시 가사령으로 하산하는 지름길 봉우리고라산(744.6봉)-실질적인 팔공기맥과 보현기맥 분기봉, 석심산까지 39.4 Km를 동행746봉-거품과 일행들 플래카드697봉-폐 묘지 1기묵은 헬기장742.9봉(달봉)-봉우리 고도 안내판, 헬기장에 4등 삼각점과 통신 안테나달의령(다리방재)-비포장 임도, 757.5봉 지나 705.4봉까지 임도와 능선을 번갈아 타며 진행757.5봉-정상 옆.. 2015. 8. 12.
팔공기맥 제1구간 가사령에서 꼭두방재까지 산행공지 3450온누리산악회 산우님들에게,개인적으로 꼭 올라보고 싶었던 팔공기맥 산행을 준비하며 함께하는 산행에 온누리산악회 산우님들을 초대 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 수 있어 즐거운 마음으로 산행공지를 올려 드립니다.처음 시작은 어렵고 힘들게 진행될지도 모르겠지만 함께 오르다 보면 모든 고통을 극복하며 장쾌한 마루금을 조망하는 멋진 시간도 만들 수 있으리라 생각을 해 봅니다.새로운 마루금을 따라 미지의 산길을 걷는다는 것이 조금은 두렵고 공포스러운 시간도 되겠지만 그 미지의 세계를 돌아 본 후 느끼는 희열이 너무나 크기에 또 그곳에 대한 동경으로 그립게 되는 산행이 되기도 할 것입니다.무더위가 조금은 누그러지는 9월 초에 온누리 산우님들과 그 미지의 세계를 탐험하는 마음으로 멋진 산행에 초대를 하니 많은 관심과 .. 2015. 8. 11.
팔공기맥 산행을 준비하며 3450온누리산악회 산우님들에게, 작년부터 진행해오던 땅끝기맥과 호미기맥 그리고 대동금강기맥 산행까지 무탈하게 완주한 후 한여름 무더위를 피해 8월말까지 휴식기를 가진 후 다가오는 9월 초부터 다시 팔공기맥 산행을 시작하려고 준비를 해 봅니다.많은 산우님들이 개별산으로 유명한 보현산과 팔공산등은 올라 본 경험들이 있겠지만 이렇게 장쾌한 산줄기를 따라 걸어 보는 시간은 개별산을 오를때와는 또 다른 느낌으로 걸어 볼 수 있으리란 생각입니다.일단 매주 첫째주와 셋째주 휴일에 무박 산행으로 진행하는 것을 원칙으로 생각해 보지만 종주대 여러분들의 의견을 취합해 최종적으로 가장 합리적인 방법과 시기를 가지고 조만간 최종 공지를 올려 드리도록 하겠습니다.종주 산행이나 맥 잇기 산행 또는 기맥 산행에 참여를 희망하는 .. 2015. 7. 22.
대동금강기맥 마지막 제5구간 다리실재에서 군산도선장까지 산행후기 산행지 : 전라북도 군산시의 대동금강기맥(금남기맥) 마루금 일대산행날자 : 2015년 07월 03일과 04일(금요 무박 토요일 산행)산행날씨 : 하루 종일 맑고 화창한 무척 무더웠던 날씨산행온도 : 영상 16도에서 영상 28도산행인원 : 3450온누리산악회 총 9명(대동금강기맥 종주대 총 5명과 구간 산행자 4명)산행코스 : 다리실재(동군산로, 27번 2차선 포장도로)-비포장 임도-다리실재 육교(27번 4차선 자동차 전용도로 통과)-비포장 임도-갈림 삼거리-구불길 합류-능선 진입-고봉산(153봉)-군부대 철조망-비포장 임도-갈림 삼거리-헬기장과 산불감시초소-능선 진입-군부대 철조망-잡목지대-시멘트 포장도로-갈림 삼거리-능선 진입-편백나무 군락지-그물망 지대-편백나무 군락지-잡목지대-묘지지대-잡목지대-산불.. 2015. 7. 5.
대동금강기맥 마지막 제5구간 다리실재에서 군산도선장까지 산행공지 3450온누리산악회 산우님들에게, 처음 시작은 힘들고 어렵게 출발을 하였지만 그래도 함께하는 산친구들이 있고 아름다운 자연이 있기에 또 무탈하게 대동금강기맥 산행도 마지막 공지를 하게 되었음을 감사하게 생각하며 7월초에 걸어야 할 산행공지를 올려 봅니다.많은 등로가 잘리고 파헤쳐져 산행이라기 보다는 비산비야를 타고 산책하듯 걸어 보는 시간이지만 그렇기에 더욱 남아 있는 산줄기를 지키며 보존해야 될 사명감이 더 필요한 구간이기도 한 산행이 됩니다.무더위에 시원한 아이스 한모금 입에 물고 걸어가야 될지도 모르겠지만 그것까지도 즐기며 걸어보는 산객에게는 좋은 추억으로 남겨지리라 생각해 봅니다.이번 구간은 편안하게 심야버스와 기차를 이용해 다녀오는 것으로 진행 예정이며 산행 후 군산 바닷가에서 완주를 자축하는 .. 2015. 6. 22.
대동금강기맥 제4구간 23번 국도에서 다리실재까지 산행후기 산행지 : 전라북도 익산시와 완주군 그리고 군산시의 대동금강기맥(금남기맥) 마루금 일대산행날자 : 2015년 06월 20일 (금요 무박 토요일 산행)산행날씨 : 새벽엔 흐리고 박무가 있었으며 아침부터 가랑비가 내렸던 산행에 어려움을 남겼던 날씨산행온도 : 영상 13도에서 영상 26도산행인원 : 3450온누리산악회 금남기맥 종주대 총 5명산행코스 : 23번 4차선 국도(정금주유소)-익산대로-정착길 시멘트 포장도로-(유)대한신재생산업기계-닭사료공장-호남선 철도 건널목-시멘트 포장도로-축사단지-이리노회회관 이정판-지하통로(황등오산간 4차선 도로 통과)-2차선 포장도로-황교1길-황교2마을회관-용산리 이정석-황성로-구자 버스정류장-구자마을 이정석-탑고지복지마을 버스 정류장-에바다교회-봉곡1길-봉곡버스 터미널-.. 2015. 6. 21.
금강기맥(금남기맥) 제4구간 23번 지방도로에서 거점재(부곡재)까지 상세 산행 안내 금강기맥(금남기맥) 제4구간 23번 지방도로에서 거점재(부곡재)까지 상세 산행 안내   23번 지방도로(후생2리 버스 정류장과 정착1구 버스 정류장 및 SK 주유소)-익산의료단지 앞 횡단보도      공자원공사 건물 또는 광명신재생산업/유한회사 대한 RPF 우측 시멘트 도로가 산행 들머리주)그린환경-좌측 포장도로 따라 계속 직진하며 진행이리노회 회관 480미터 이정표-이정표 방향으로 따라 진행호남선 용산리 철도 건널목 지나자 마자 삼거리-우측 도로 따라 진행, 도로 좌측은 양계단지이리노회 회관 350미터 이정표-이정표 방향으로 따라 진행이리노회 회관 100미터 이정표-이정표 방향으로 따라 진행한 후 이리노회 회관을 좌측에 두고 진행하면나타나는 도로 밑 지하통로를 이용해 도로를 건너고지하통로를 건너자마자 .. 2015. 6. 9.
대동금강기맥 제4구간 23번 지방도로에서 다리실재까지 산행공지 3450온누리산악회 산우님들에게, 가장 무더운 계절에 포장도로를 따라 걸어가야 하는 구간이기에 생각보다 힘들고 어려운 시간이 될 수도 있겠지만 맥 잇기 산행을 중단할 수 없어 다시 대동금강기맥 산행에 종주대 여러분들을 초대합니다.이제 길게 이어져 온 산줄기가 그 웅장했던 산세를 낮춰 금강과 서해바다가 만나는 합수점을 향해 달리다 보니 이 구간 역시 비산비야에 많은 부분이 잘리고 사라져 맥 잇기 산행이라 부르기도 민망한 구간이기도 하지만 그렇기에 더욱 직접 두발로 걸으며 명맥이라도 보존할 수 있기를 간절히 바래보는 시간도 될 것입니다.이번 구간도 지금까지 늘 진행했던 방법과 동일하게 애마를 이용해 진행을 해 보겠지만 산행 신청 인원이 초과되면 밤 열차나 버스인 대중교통를 이용해 익산으로 내려간 후 택시를 .. 2015. 6.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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