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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이식한 채소들에게 물과 커피찌꺼기를 뿌려주고 가꿨던 시간들,
봄 채소를 만족스럽게 수확해 가족들과 이웃들 모두 함께 맛있게 먹은 후 한여름 폭염동안은 잠시 휴지기를 가진 후 9월이 되면서 남아있던 쌈채소와 잡초들을 모두 제거한 후 밭갈이를 하면서 유기농 퇴비와 복합비료 그리고 토양살충제를 뿌리고 정리한 후 몇일동안 기다렸다 어제 옆지기의 도움으로 도랑과 두둑을 만들어 김장용 무우와 배추 및 쪽파를 심어 놓고 오늘은 궁금해 다시 둘레길을 따라 텃밭으로 가 살펴보니 일부 모종은 약해 교체가 필요해 보여 몇일 더 살펴보기로 하고 물을 뿌려주고 있으니 옆지기가 커피찌꺼기를 가지고 와 골고루 뿌려주고 귀가하니 또 하루가 저물어 간다.
하지만 한여름엔 아직도 한여름 폭염이 가시지 않아 많은 땀을 흘리고 텃밭을 관리하다 보니 몸이 금새 피곤해지고 몸이 쑤셔오기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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