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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가을 김장용 배추와 무우 및 쪽파들을 심어 놓고,
지난 7월 중순에 마지막 운동으로 동네 둘레길을 따라 텃밭으로 가 채소들을 수확하고 귀가한 후 무더위로 산행을 쉬면서 애마를 이용해 텃밭 관리 및 채소 수확하고 여름용 채소들을 파종했었다.
하지만 8월에 텃밭으로 가 보니 너무 무더워 여름용 상추들도 자라지 못하고 주저 앉아있고 잡초들만 자라고 있어 제거한 후 9월초에 다시 텃밭으로 가 보니 파종한 대파와 부추, 적치커리 및 들깻잎들만 보여 모두 수확하고 잡초까지 제거한 후 유기농 퇴비 2포를 구매해 뿌려주고 밭갈이를 해주고 돌아 오니 다시 비가 내리고 있다.
하루 더 보내고 오전에 비가 내리던 날 오후에 비가 그쳐 다시 텃밭으로 가 토양살충제와 복합비료를 뿌려주고 밭갈이를 해 준 후 귀가하였는데 오후 늦게 가랑비가 약간 내린 후 그쳐 다행이었다.
어제 다시 텃밭으로 가 밭갈이를 해 준 후 오늘 오후에 운동 삼아 둘레길을 타고 텃밭으로 가 보니 여전히 무더위가 남아 있어 운동을 하기엔 무리가 있어 보인다.
그래도 비가 그쳐 오후 무더위에 밭갈이를 한 후 고랑과 두둑을 만들어 쪽파와 김장 무우 및 배추들을 심어 주고 귀가하니 벌써 어둠이 내리기 시작한다.
내일은 텃밭에 들려 물을 주고 자리를 잘 잡았는지 확인한 후 약한 모종들은 교체를 해 줘야 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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