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지 : 서울특별시 관악구 장군봉과 청룡산 및 관악산 둘레길 그리고 강감찬텃밭까지 산행코스 일대
산행일자 : 2024년 06월 08일 (토요일 당일 산행과 텃밭 둘러보기)
산행날씨 : 오전에는 강한 비가 내린 후 오후에는 맑고 약간의 미풍이 불며 습도가 높아 무더웠던 산행날씨
산행온도 : 영상 17도에서 영상 25도까지
산행인원 : 칠갑산 나 홀로
산행코스 : 집-장군봉 둘레길-장군봉(118.5m)-쑥고개(쑥고개로 4차선 포장도로)-e편한세상 서울대입구 아파트단지-용천사-청룡산둘레길-청룡산(159.8m, 군부대 헬기장)-청룡산둘레길-약수터-청능산-관악로 6차선 포장도로-관악산둘레길-버섯바위-새실봉(179.7 삼각점봉, 바위암봉)-우정각 사각정자와 전망바위-서울대학교 관악사삼거리-서울대대학원생활관 버스정류장-학부생활관 버스정류장-서울대학교 후문-서울대후문과 연구공원 버스정류장-가족생활동 버스정류장-교수아파트-교수아파트(호암교수회관) 버스정류장-서울융합과학교육원 버스정류장-강감찬도시농업센터-강감찬텃밭-낙성대로 4차선 포장도로-남부순환로 낙성대입구 사거리-서울대입구역-K마트-봉천시장-집-산행종료
산행거리 : 약 13.90 Km (스마트폰의 GPX와 Tranggle 트랙 기준, 강감찬텃밭에서 한시간 이상 쌈채소 수확)
산행트랙 :
산행시간 : 처갓집과 처제들에게 나눠 줄 쌈채소 수확을 위해 운동삼아 여유롭게 진행하여 05시간 25분 (14시 22에서 19시 48분까지)
강감찬텃밭에서 옆지기와 쌈채소 수확을 위해 한시간 이상 머물렀던 시간 포함
비 내린 후 후덥지근한 날씨에 운동삼아 텃밭으로 달려 가 처갓집과 체제들에게 나눠 줄 쌈채소를 수확하고 귀가하여 가족 고기파티를 열었던 시간들
오늘은 새벽부터 많은 비 예보가 있어 새벽 일찍 일어 나 밖을 살펴보니 가랑비가 내리고 있어 산행은 포기하고 마음 편히 TV 시청하며 집에서 쉬기로 한다.
아침식사 후 장대비가 쏱아져 거실에서 뒹굴뒹굴 놀고 있으니 시원한 바람이 불어 서늘한 느낌이 들어 오후 늦게라도 옆지기의 기능재부가 끝나면 함께 텃밭으로 가 내일 처갓집에 들릴 옆지기 편에 보낼 장모님과 막내 처제에게 나눠 줄 쌈채소를 수확하려던 계획을 포기하고 산행 자료들을 정리해 본다.
오전에 옆지기가 좋아하는 볼링을 치고 와 함께 점심식사를 마치고 다시 옆지기는 양재꽃시장으로 기능재부를 위해 출발하고 잠시 더 쉬고 있으니 비가 그치면서 햇살이 비춰 예보를 살펴보니 오늘 오후에 비 소식은 보이지 않아 재빨리 쌕에 물 한통 넣고 늘 하던대로 장군봉과 쑥고개 및 아파트 단지를 지나 청룡산둘레길로 올라 옆지기의 시간을 맞추기 위해 다양한 둘레길을 돌아 시간을 때운다.
다양한 둘레길을 돌아 관악로 건너 세실봉으로 올랐다 서울대학교 후문을 지나 강감찬텃밭으로 가 보니 관악도시농업축제가 끝이나 어수선한데 주말을 맞아 많은 텃밭 주인들이 텃밭에서 다양한 식물들을 가꾸기 바쁜 모습이다.
텃밭의 쌈채소들을 살펴보고 텃밭을 한바퀴 돌다보니 텃밭 언덕에 피어있는 다양한 야생화들이 보여 사진에 담고 옆지기에게 연락을 해 보니 전화도 받지 않고 문자도 확인을 하지 못하는지 대답을 들을 수 없어 귀가하려는데 급하게 전화가 와 기다렸다 옆지기와 함께 쌈채소들을 수확하고 귀가길에 과일과 고기 그리고 탁배기를 구매 해 계획에 없던 가족 고기파티를 열게 되었는데 오늘따라 고기와 쌈채소 모두 너무나 맛이 있어 모두 과식한 날이 되었다.
내일은 옆지기를 처갓집으로 보내고 새벽 일찍 관악산이라도 다녀올 수 잇기를 바래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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