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지 : 서울특별시 관악구 장군봉과 청룡산 및 관악산 둘레길 그리고 강감찬텃밭 코스 일대
산행일자 : 2023년 06월 30일 (금요일 퇴근 후 운동과 텃밭 가꾸기)
산행날씨 : 대체적으로 맑았으나 가끔 구름이 껴 있었으며 산들바람이 불어 산행하기 좋았던 날씨
산행온도 : 영상 23서 영상 29도
산행인원 : 칠갑산 나 홀로
산행코스 : 집-장군봉 둘레길-장군봉-쑥고개-e편한세상 서울대입구 아파트단지-용천사-청룡산(159.8m 헬기장)과 둘레길-관악로 6차선 포장도로-관악산둘레길-버섯바위-우정각 사각정자와 전망바위-179.7 삼각점봉-서울대대학원생활관-후문과 연구공원 버스정류장-가족생활동 버스정류장-교수아파트(호암교수회관) 버스정류장-강감찬도시농업센터-강감찬텃밭-관악산둘레길-사당역 갈림삼거리-서울대입구역 갈림삼거리-관악경찰서 갈림삼거리-134.6 삼각점봉(안양422 삼각점, 헬기장)-서울대 갈림삼거리-관악로 6차선 포장도로-청룡산 둘레길-용천사-아파트 단지-쑥고개-장군봉둘레길-집-산행종료
산행거리 : 약 15.50 Km (마트폰의 GPX와 Tranggle 트랙 기준)
산행트랙 :
산행시간 : 늘 하던대로 때로는 빠르게 또 때로는 여유롭게 걸어 텃밭까지 둘러보며 진행하여 03시간 57분 (15시 00분에서 18시 57분까지)
아직 무덥지만 산들바람이 불어 산행하기 좋은 계절에 다시 텃밭으로 가 새롭게 자라는 새생명을 확인했던 시간들
월요일 오전인 오늘이 일주일 중 가장 한가한 날이라 새벽 일찍 출근해 오전중에 일을 마치고 큰아이와 들깨 수제비를 먹으러 갔더니 가는날이 장난이라고 오늘 따라 매주 월요일은 정기 휴일로 정했단다.
귀가길에 설렁탕으로 점심식사를 해결하고 집에 도착한 후 쌕에 물 한통 넣고 뒷산인 장군봉과 둘레길 지나 쑥고개와 아파트 닩 지나 청룡산과 둘레길로 오르니 평소보다 주민들이 많지 않다.
조금은 길게 청룡산과 둘레길을 걸은 후 관악로 지나 관악산 둘레길을 따라 우정각으로 가 잠시 휴식 취하고 서울대와 후문을 통해 강감찬 텃밭으로 가니 여전히 몇명의 주민들이 텃밭 관리에 여념이 없다.
어제 파종한 쪽파는 아직 소식이 없지만 빈 공간을 채웠던 김장 무우와 배추는 자리를 잡아 조만간 애벌레 퇴치용 유기농 농약을 쳐야 할 듯 보였다.
텃밭을 둘러보고 사진에 담아 가족 단톡방에 올리고 귀가길에 다시 청룡산과 장군봉 둘레길을 따라 걸은 후 어둠이 내리는 시간에 귀가하니 허기가 지며 저녁시간이 다가온다.
'산행 후기 > 서울의 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장군봉과 둘레길 산행후기 (0) | 2023.09.19 |
---|---|
삼성산 산행후기 (0) | 2023.09.14 |
장군봉과 청룡산 지나 강감찬 텃밭까지 왕복 산행후기 (0) | 2023.09.10 |
관악산 산행후기 (0) | 2023.09.09 |
장군봉과 청룡산 지나 관악산둘레길과 강감찬 텃밭까지 왕복 산행후기 (0) | 2023.09.0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