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엊그제 모종을 심었던 가을 쌈채소와 김장 무우와 배추를 확인해 보고,
장마와 폭염으로 인해 지난 2개월 간 임대한 텃밭도 잡풀로 무성하게 방치했다가 날씨가 선선해지며 다시 지난 주 잡풀을 제거하고 정리한 후 쌈채소와 김장 무우와 배추 모종들을 심어 놓고 왔기에 궁금해 다시 운동 삼아 둘레길을 타고 텃밭으로 가 보니 이제 착근이 진행되며 자리를 잡기 시작했는데 날씨가 아직은 무더운지 씽씽하던 잎새들이 일부 말라 있는 모습들도 보인다.
모종들을 살펴보고 덮혀있는 흙들을 정리한 후 물을 흠뻑 뿌려주고 나니 기분 좋게 뒤돌아 나올 수 있었는데 앞으로는 심어 둔 쌈채소들의 성장과정이 궁금하기도 하고 크며 변해가는 모습이 그리워 자주 운동 삼아 들려볼 것 같다는 생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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