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쌈채소 수확 후 다시 텃밭 가꾸기를 위해 가족 나들이로 다녀오고,
새벽 일찍 관악산을 다녀 와 집에서 업무를 처리하다 보니 조금 늦은 시간에 가족 모두 들깨수제비로 점심식사를 하고 안양으로 이동해 등산복 하나를 구매한 후 옆지기를 병원에 데려다 주고 집에서 잠시 휴식을 취하고 옆지기의 소환에 가족 모두 텃밭으로 가 보니 좁은 텃밭에 많은 모종들이 심어져 있어 조금 복잡해 보인다.
엊그제 수확한 쌈채소는 다시 주말 쯤 수확이 가능해 보이고 토마토와 고추는 하루가 다르게 커가고 있어 어제와 또 다른 모습으로 반겨주고 가지는 이제 막 새끼 손가락 만큼의 굵기로 그 모습을 드러내기 시작하는데 이틀 전 봤던 모습과는 손톱 하나만큼 더 커진 모습이다.
김을 매주고 물을 흠뻑 주고 감자의 꽃을 따주고 나니 또 다시 하루가 저물어 가고 가족들과 귀가하며 저녁거리를 준비해 이야기꽃을 피우며 즐거운 저녁식사로 하루를 마감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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