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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타리 및 잡동산이/울타리 이야기

텃밭 가꾸기

by 칠갑산 사랑 2023. 6.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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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랫만에 옆지기와 차량으로 텃밭을 다녀오고,

 

오늘은 옆지기가 처갓집에 가 하룻밤 묵고 올라오기에 어제 준비한 떡 한팩으로 아침을 해결하고 조금 일찍 출근해 어제부터 남아 있던 일을 처리하고 또 다른 일 하나를 마무리하고 나니 조금 늦은 시간에 퇴근하게 되었다.

날이 더워지며 자꾸만 찬 것만 당겨 마시고 먹다 보니 속이 불편해 오늘은 운동도 하지 못하고 쉬고 있는데 옆지기가 저녁에 귀가하며 텃밭을 다녀오자고 해 잠시 들려보니 몇일 사이에 쌈채소들이 많이 자라 있고 고추와 토마토는 열매들이 제법 커져 있어 관리해 주고 감자의 꽃을 따 주고 나니 어둠이 내리기 시작한다.

좁은 공간에 자라고 있어 주위 풍성한 쌈채소에 치여 자라지 못하는 모종 몇그루를 넓은 공터로 이식해 주고 나니 이번 주 주말에 있을 대천 가족 모임에 가꾼 쌈채소를 수확해 가족들과 나눠 먹을 수 있을 듯 하다.

이제부터는 모종 간 거리 확보와 열매 관리가 중요할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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