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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추석은 코로나19로 인해 시골 고향과 처갓집을 들리지 않기로 했기에 지난 주 부모님 산소를 다녀왔고 처갓집은 다음에 들리기로 하니 아쉽기만 하다
크게 할일도 없기에 퇴근 후 옆지기를 도와 시장을 보고 잠시 뒷산으로 오르니 곱게 물들어 가는 단풍이 눈에 띄기 시작하고 사진에 담다보니 올 한해는 많은 아쉬움이 남는다
내일부터는 다시 가까운 관악산과 삼성산을 다녀오며 가족과 시간을 보내는 것으로 대신해 보기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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