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화지맥 제1구간에서 만난 조망과 풍경들

 

 

 

 

 

 

 

 

 

 

 

구정 연휴기간 내내 비가 내린다는 예보에 하루 시간 빼 대중교통을 이용해 가까운 원주의 봉화지맥 한구간을 다녀오기로 한다

새벽 일찍 가는 고속버스로 원주로 가 택시로 백운산 앞 군부대까지 올라가려던 계획은 백운산휴양림에서 바리게이트를 쳐 놔 걸어서 오르다 보니 백운산은 들리지 못하는 아쉬움을 남긴다

하지만 내린 눈이 쌓여있는 멋진 등로를 타고 기대 이상의 멋진 풍경들과 조망을 담았기에 올려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