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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타리 및 잡동산이/사업 관련

사무실에서 바라 본 북한산 풍경

by 칠갑산 사랑 2019. 7.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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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구름 아래 선명하게 드러난 북한산


내일부터 본격적인 장마가 시작된다는데 그래서 그런지 오늘은 아침부터 검은 먹구름이 하늘을 뒤덮으며 또 다른 풍경으로 시작한다.

잠시 업무 중에 커피 한잔 마시며 창밖을 보니 일이 손에 잡히지 않을만큼 마음이 동요되고 있다.

늘 보던 풍경이지만 저 멀리 북한산이 오늘 따라 유난히 더욱 선명하게 다가 와 몇장의 사진으로 남겨 본다.